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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et & Friends

모네와 친구들

by 카페라떼

작년에 열린 '반 고흐 얼라이브' 디지털 전시회를 제작한 크리에이터가 이번에는 똑같은 방식으로 '모네와 친구들' 전시회를 열었다.


초대형 아이맥스 화면과 고화질 프로젝터를 이용해서 모네를 중심으로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 클래식 음악과 더불어 디지털 영상으로 전시되었다.



모네와 친구들 ㅎㅎㅎ Monet & Friends


반 고흐 얼라이브가 열렸던 랜드윅에 있는 '로열 홀 오브 인더스트리즈'에서 열렸다.

전시회 입장료는 40불


전시회 입구에서도 티켓을 파는 것 같은데 보통은 티켓 텍이라는 곳에서 시간을 지정해서 예약을 해야 한다.


하지만 예약시간을 꼭 지키지 않아도 된다. 지난번 반 고흐 경험으로 우리는 6시에 예약을 했으나

5시쯤 도착을 해서 바로 입장을 할 수 있었다.


어차피 디지털쇼는 계속 돌아가기 때문에 중간에 들어가도 관람을 해도 무방하다.


고흐 때는 사람들도 많았고, 마스크도 써야 해서 답답했는데 오늘은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아도 되었고

의외로 사람들이 적었다.


고흐만큼 모네가 인기가 없어서 일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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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회장 입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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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드 모네는 내가 고흐 다음으로 좋아하는 화가이다.

모네 하면 떠오는 수련 Water lilies



모네를 중심으로 인상파 화가들의 작품이 소개되었다.

마네, 르느와르, 피사로, 드가스, 세잔느, 시냑, 시슬레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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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네는 '빛은 곧 색채'라는 인상주의 원칙을 고집했다고 한다.

그래서 이번 소주제는 Life, Light & colou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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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장 한쪽에 지베르니 정원을 재현해 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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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을 보기는 하지만 자세히는 몰라서 설명은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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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시간 넘게 관람을 하고 나오면서 모네의 '수련' 그림 복사본을 20불 주고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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