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리어용품 최소화

by 향긋한

“ 집은안락하고안전하며

감정적필요에부응하는

쓸모있는장소여야한다.

그래야만소진된몸과

영혼을재충전하는

제구실에충실할수있다.”

— 장석주,

『단순한것이아름답다』


인테리어 소품 하나 늘릴때 마다

시각적인 소음도 하나씩 늘었다.

눈에 보이는 자극을 줄이면,

집에서도 편히 쉴 수 있지 않을까?

그래서 벽에 걸어두었던 가족사진,

여기저기 걸려있던 아이들그림,

인테리어 용품을 모두 비웠다.

이제 큰아이가 캔버스에 그린 꽃그림이

우리 집의 유일한인테리어다.

가족사진은 더이상 인화하지않고

핸드폰 배경화면으로 즐긴다.


#심플라이프 #미니멀라이프 #단순한생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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