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롭고 아름다운 일본, 도야마
얼마전 일본 도야마에 다녀왔다.
3일밖에는 안되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너무나 아름다웠던 그 곳, 도야마
어디를 가더라도 알펜루트 설산과 함께 했다.
작은 일본 집들과 일본의 북알프스라 불리는 멋드러진 설산은
조화롭지 못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작은 집들과 설산, 파란하늘을 활공하는 독수리는
조화로움 그 자체였고 아름다웠다.
일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을 단 한번도 보지못하고,
짧은 시간에도 많은 곳을 조용히 배낭메고 돌아다니니
'정말 여행 하고있구나.'
생각이 들었던 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