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정오 HeeJung Apr 05. 2018

조화로운 그곳 도야마

평화롭고 아름다운 일본, 도야마

조용한 도야마


얼마전 일본 도야마에 다녀왔다.

3일밖에는 안되는 짧은 기간이었지만

너무나 아름다웠던 그 곳, 도야마


어디를 가더라도 알펜루트 설산과 함께 했다.

작은 일본 집들과 일본의 북알프스라 불리는 멋드러진 설산은 

조화롭지 못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었다.

작은 집들과 설산, 파란하늘을 활공하는 독수리는

조화로움 그 자체였고 아름다웠다.


일본임에도 불구하고

한국인을 단 한번도 보지못하고,

짧은 시간에도 많은 곳을 조용히 배낭메고 돌아다니니

'정말 여행 하고있구나.'

생각이 들었던 곳

작가의 이전글 Weekend Party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