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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슬럼프 극복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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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그림에 손을 뗐었다.
눈으로는 그림을 보아도
손으로는 그리지 못했다.
슬럼프가 왔을 때,
그냥 쉰다.
슬럼프가 왔더라도
조바심 내지 않고
그냥 잠시 쉰다고 생각하고
그림을 내려놓는다.
그러다가 어느순간 문득
다시 그림을 그리고 싶어질 때,
그 때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그림에 손을 댄다.
따뜻하고 기분좋은 일상을 담아내는게 좋아서 그림을 그립니다. 그림을 보는 사람들에게도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었으면 좋겠습니다:D https://instagram.com/_jung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