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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Lewis
마음은 청춘이란 말이 나올 때부터가 사실 젊음이 멀리 사라진 확실한 지점이다.
마음은 청춘인데,
겉모습만 늙어가는 것 같은 이상한 혼란스러움이 모두에게 오는 시점이 있을 것이다.
어쩌면 우리의 청춘은 지지 않는 무한한 것이리라.
청춘은 그 가장 푸르던 시점,
그 시절에 영원히 그곳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니.
글·그림 반디울
출간작가. 매일의 생각을 그리고 씁니다. justina1502@naver.com 그림에세이, 웹툰작가, 소설에 도전 해 조금은 범위를 넓혀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