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시사보도 탐사기획 스트레이트
진료 도중 환자를 상대로 성범죄를 저지른 의사들, 확인 결과 지금도 계속 진료 중이다.
성범죄 전과가 쌓여도, 성범죄로 재판을 받는 도중에도 형 확정 전까지는 계속 진료가 가능하니 환자들은 이 사실을 전혀 알 수 없는데...
게다가 환자가 전신마취 상태가 된 사이 환자의 동의 없이 집도 의사를 다른 사람으로 바꾸는 '유령수술'로 의료사망사고를 낸 성형외과도 14년 무사고라는 타이틀을 걸고 버젓이 운영 중이다.
외국은 의사 범죄경력과 주요 의료사고 경력을 모두 공개하고 있지만 우리나라는 의사면허 박탈은커녕 환자들에게 정보 공개조차도 되지 않는 상황.
MBC 탐사기획 스트레이트에서 그 실상을 낱낱이 공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