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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준비해서
2급으로 취득한 양○준입니다
다니던 회사에서 주재원으로
해외 출장 및 파견을 갔다가
한국의 문화와 언어에 흥미를
느끼는 외국인이 많은 걸 봤고
나중에 정년을 맞이하면 한글을
가르치는 업을 해보고 싶었어요
꼭 해외 뿐만이 아니라 국내에서
공부하거나 일을 하는 친구들도
다양하게 많은 편이라고 했죠
보통 대학부설 어학당이나 세종학당,
혹은 다문화센터에서도 활동 가능해
관련해서 미리 취득해주면
나중에 좋을 것 같았습니다
근데 이게 꼭 사범대나 대학원을 나온 게
아니어도 갖출 수가 있다고 하더라고요
한 번 준비하고자 찾아보던 중에
한교원 양성과정을 알게 됐는데
처음엔 가볍게 3급으로 준비했지만
생각보다 어려워 보기좋게 떨어졌고
의욕을 잃은 채 포기하려다
2급이 더 쉽단 걸 알아냈죠
처음에는 스펙삼아 3급으로
가볍게 도전할 생각이었지만
생각보다 교육과정이 길었고,
또 시험이 너무 어려웠어요
애초에 응시 횟수가 1년에
딱 한 번만 가능한 데다가
어찌어찌 합격을 했다 해도
2급으로 승급엔 5년의 기간,
그리고 2000시간의 연수를
채워야만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첫 응시에 떨어져서 다시 보려면
또다시 통으로 1년을 기다려야 됐는데
솔직히 본업으로 삼으려는 것도 아니고
스펙으로서 너무 효율이 낮아 보였어요
그런데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중에
2급으로 준비하는 게 더 쉽다네요?
이거는 시험이 따로 없고
4년제 관련학과만 있으면
국립국어원에 심사요청을 해서
바로 발급을 받을 수 있었어요
정확히는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이 전공으로 마쳐야 자격이 되고
그리고 1급으로의 승급까지도
노려보는 게 가능했었습니다
다만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제가 비전공자라는 점이었고
아무래도 다시 대학을 가는 건
현실적으로 제약이 많았었구요
그런데 찾아보니깐 이 학위를
온라인으로 갖췄다고 했어요
한 가지 교육부 제도를
활용해서 가능했다는데
이게 어떤건지 궁금해져서
자세히 한 번 살펴봤습니다
현실적으로 3급보다는 2급의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이 나아
새롭게 준비하려는데 학위에
발목이 잡힌 상황이었습니다
이 때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평생교육 제도를 활용해서
온라인으로도 한국어학 4년제
학위를 만들었다 하더라고요
관련 전공 15과목 이상을
들어야 받을 수가 있는데
실제 대학이랑 동등한
학력으로 인정을 받고
고등학교만 졸업을 했다면
누구든지 할 수 있었습니다
3급처럼 시험을 보거나
복잡한 서류절차도 없어
인강을 잘 들으면 그걸로
학점을 채우는 식이었죠
특히 솔깃했던 부분이 대학보다
학비나 기간적으로 부담이 적어
마치 저처럼 교원 자격증 등의
취득수단으로 안성맞춤이더라구요
2급은 양성과정이라는 게
사실 상 학위를 만드는건데
한 단계 높은 급수를
좀 더 쉽게 마치니까
효율적으로 딸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다만 구체적으로 수업 방식이나
걸리는 기간을 아는 바는 없어
전문가 선생님의 설명을
자세히 들어보기로 했죠
우선 3급보다 2급이 훨씬
나은 게 맞다고 하셨어요
급수별로 한국어교원 양성과정이
시험과 학력 조건의 차이였는데
원래는 총 140학점을 전공이나
교양 등의 구분에 맞춰 채우면
학위가 나오지만 제 경우엔
비전공자라 상황이 좋았죠
전공 과목으로 48학점만
채우면 된다고 하더라고요
여기에는 실습도 포함돼
모의수업이나 토론 등을
진행을 하는 과정도 있어서
나중에 유용할 듯 했습니다
결과적으로 1년 정도의 시간이면
수업을 전부 마치는 게 가능하니
한국어교원 2급의 준비가
훨씬 좋은 점이 많았어요!
게다가 3급의 경우에는
실질적인 효력이 없어
나중에 취업을 알아보더라도
그다지 메리트가 없을거래서
이제라도 빠르게 준비하고자
바로 온라인 수업을 시작했죠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통해
우선 학위를 만들었는데요
직접 통학할 필요없이 교육부의
온라인 대학과정을 활용했어요
제가 필요한 한국어학을
총 세 학기 동안 들었고
기간을 얼추 확인해보니까
1년 정도로 끝나더라고요
수업 방식은 생각보다
더 간단한 편이었는데
매주 같은 날 맞춰서 올라온
강의를 끝까지 보면 끝이고
이게 녹화본이라 시간 관계없이
편할 때 봐주는 게 가능했습니다!
출석은 2주나 인정을 하니까
일과 병행에 무리가 없어서
중간중간 해외에서 한국어교원의
취업사례나 정보들을 찾아보는 등
효율적으로 시간을
활용할 수 있었어요
학기별로 과제나 시험은 있지만
3급과 달리 난이도가 높지 않아
유용한 참고자료를 선생님께
공유받으며 편히 마무리 했죠
그렇다고 마냥 이론으로만
공부를 하는건 아니었어요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2급의
꽃과도 같은 단계가 있는데
필요한 전공 과목 중에
실습이 하나 포함됐고
여기에 현업으로 한국어 수업을
진행하는 교수님께 교육 받으며
같이 교원을 준비하는 사람들과
토론과 모의수업 등을 진행해서
의견도 나누고 계기도 공유하고,
결과적으로 뜻깊은 수업을 마쳤죠!
개인적으로 나중에 써먹을 수 있던
과정이라서 굉장히 만족했습니다
15주에 걸쳐 주말마다
총 75시간을 채워주니
어느덧 필요한 모든 단계를
잘 마무리하게 되었어요
과정을 모두 마치고 보니까
3급 시험을 떨어졌었던 게
문득 생각이 났는데, 그럴수록
한국어교원 양성과정 2급이
훨씬 쉽고 빨랐던 것 같아
좋은 선택이었던 듯 해요
조만간 다시 해외일정이 잡혔는데
이 참에 가서 한 번 취업도 알아봐
아무쪼록 이 자격증을
잘 활용하길 기대중이죠
헷갈리지 않게 전체적인 진행에
큰 도움이 된 멘토님께 감사하며
혹시라도 양성과정이 궁금하시면
저처럼 설명듣고 도움 받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