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민정음 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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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국어선생님 되는법을 알아보고
바로 차근차근 준비해서 자격을 갖춰
지금은 해외에서 외국인들에게
한국어 수업을 해주는 김○은입니다!
저는 어렸을때부터 해외에 대한
환상을 항상 갖고 있었어요
하지만 학창시절을 거치는 동안
한번도 외국을 가보지 못했고
무난하게 대학을 졸업해서
이른 취업을 하게 되었죠
그러다 스펙으로 쌓을겸
영어스터디를 다녔는데
그때 외국인 친구들과 얘기 나누며
다시금 해외에 가보고 싶어졌습니다
게다가 얘기를 더 해보니까
요즘 한글을 배우고자 하고
제가 그런 것처럼 한국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는 외국친구들도 많다했죠
해외를 가고 싶은데 거기선 내가 이미
익숙한 언어를 배우고 싶어한다...?
이렇게 부풀던 감정이
점점 커지게 되었고
이때부터 한국어 강사에 대한
꿈을 계획하기로 하였는데
찾아보니까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해선
한국어교원 자격증이 필요하다 했어요
하고 있는 일을 병행하면서도
취득조건을 갖출 수 있는지
차고 넘치는 열정으로 한 번
자세히 알아보기로 했어요
한국어선생님 되는법을 검색하니까
한국어교원 자격증이 필요하다 했는데
이 부분도 급수별로 1에서 3까지
구분이 되어 있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당연히 2급에 바로 응시하는건
안된다고 생각을 해서 3급부터 알아봤죠
이 경우에 양성과정 교육을
총 120시간 이수해야 하고
교육을 마치면 최종적으로 시험도 치르는데
요게 난이도가 상당히 높다고 했습니다
직장과 병행해야 하는 입장에선
양성교육과 시험의 존재는
아무래도 부담이 컸어요
그런데 제 생각과 다르게 2급을
바로 준비할수도 있다고 했는데
한국어교원자격증2급은 특별한 경력이나
시험이 따로 필요하지 않다고 했어요
유일하게 준비해야 하는 취득조건이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학사학위 였는데
여기에 더해 관련 전공과목으로
15과목을 이수하면 된다고 했죠
여기서 제가 메리트라 생각한 점은
3급과 달리 조건만 달성하면
별도로 치르고 합격해야 하는 시험없이
자동으로 자격증 취득이 가능했습니다
여러모로 3급과 비교해봐도 2급을
준비하는게 훨씬 수월해 보였어요
다만 4년제를 또 다시 통학하는건
현실적으로 제약이 많다고 느껴서
어떻게 진행을 하면 좋을지
전문지식을 갖춘 학습맨토쌤께
상담을 구하기로 했는데
대학과정을 온라인으로 진행해서
학위를 따는 방법이 있다고 하더라구요?
한국어선생님 되는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다고 느껴졌던게
온라인으로 필요한 과목을 이수해
외국어로서의 한국어학 학위를
준비해서 취득할 수 있다고 했어요
학점은행제라고 하는 제도로
교육부에서 지원하는 방법인데
온라인 대학과정이라는 말 그대로
모든 수업을 인강으로 지원한다고 했죠
멘토쌤이 여기서 설명하길
저처럼 이미 4년제졸이면
학점은행제를 통해 복수전공처럼
전공과목 48학점만 모으면 됐는데
여기에 필수로 들어야 하는
15과목을 포함해서 진행하면
걸리는 기간에 있어서
많이 단축된다고 했어요
대학을 다시 다니지 않고도
학사학위 취득이 가능하다길래
저같은 직장인이나 취준생들에게
여러모로 유용한 제도 같았습니다
다만 강의 자체가 대학과
동등한 학력을 갖췄다 해서
일을 하면서 따라갈만한가 하고
멘토쌤께 불안함을 표했는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수업은
어떤 식인지 설명해주신다 했어요
한국어선생님 되는법을 갖추기 위해
학점은행제를 통해 인강을 들었는데
주차별로 정해진 요일에 한 번씩
녹화본이 업로드 된다 하였고
이게 총 15주에 걸쳐 진행되어
한 학기가 마무리 된다 했어요
시간표가 따로 정해진게 아니라
대학과 달리 강의를 놓칠 일이 없고
심지어 바빠서 강의를 못봤을땐
2주나 되는 출석기간이 주어지니
야근 걱정말고 주말에 한번에
몰아서 듣는 것도 가능하더라고요
그러다보니 개인적으로 영어공부도 하면서
주말에 수업과 병행하며 진행했습니다
간간이 외국친구들과 얘기하면서
미리 한국어선생님 되는법에 대한
꿀팁도 공유 받기도 하구요 ㅎㅎ
다만 결국 대학과정은 맞기 때문에
학기 당 한번 과제랑 시험이 있었는데
이 부분은 멘토쌤이 걱정말라며
과제 형식에 맞게 참고자료를 주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같은 부분도
수월하게 진행하게끔 도와주신다 했죠
이렇듯 필요한 48학점을 모으는데
큰 어려움 없이 준비할 수 있었어요!
한국어선생님 되는법을 알아보다가
학점은행제를 통하게 되었는데
한국어교원자격증2급의 취득조건을 갖춰
결과적으로 정식 교원자격이 생겼어요!
이 소식을 전해들은 직장동료들과
외국인 친구들이 앞다퉈 축하해줬는데
특히 외국친구들은 서투른 발음으로
"축하해 친구야"하던게 정말이지
제 오랜 숙원을 일깨워주었습니다
과정 내내 항상 시크했던 멘토쌤이기에
당연히 무심하게 넘어갈 줄 알았지만
의외로 그간에 너무 고생 많않고
좋은 결과 나와서 다행이라며
꽤나 밝게 축하해주셔서 의외였죠
이후에 직장을 그만두고
영어공부에 몰두해서
결과적으로 해외에 있는 대학에
한국어 전공 조교로 들어가
외국인을 위한 어학당처럼 구성되있는
한국어반을 담당하게 되었답니다
환상이라 할만한 해외생활까진 아니지만
너무너무 만족스럽게 지내고 있어요
이루고자 했던 꿈에 있어서 정말로
이루게 된 쾌거가 이런 기분일까요
K-문화가 확실히 요즘 떠오르는
추세가 맞긴 맞는것 같습니다 ㅎㅎ
생각보다 과정이 너무 어렵지 않으니
한국어선생님 관심있으면 도전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