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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산업위생관리기사 응시자격 알아보고
차질없이 갖출 수 있었던 심○선입니다
대학을 나온 후 바로 들어간
회사에서 n년 동안 일했어요
그러면서 경력과 함께
입지를 다졌다 싶었는데
생각보다 회사차원에서
승진을 잘 안 시켜줬죠
따로 학력은 문제가 없어보여
스펙을 보강해줄지 고민하다
마침 보건관리자를 뽑는다는
사내 공지를 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저는 사무직보다야
현장에서 관리자를 하는 것도
새로운 경험도 할 겸
정년까지 고려할 때
구미가 당기는 달콤한
계획으로 생각되었죠
채용에 뭐가 필요한지 확인해보니까
산업위생관리기사 자격증이 필요했고
실질적인 업무는 현장 파견에서의
위생 관리 및 위험 요소 체크 등
확실히 앉아서 컴퓨터만 두드리기 보다
경험과 실적이 많이 쌓일듯해 보였죠
다만 이게 국가 자격증으로 구분되어
전문성 없인 아무나 볼 수 없었어요
그래도 이왕 마음 먹은거
한 번 제대로 알아봤습니다
산업위생관리기사 응시자격을 보니까
학력과 경력을 꽤나 엄격히 봤습니다
보건계열이나 환경 쪽 전공으로
4년제 대학에서 졸업을 했거나
아니면 관련업계에서의 4년 경력을
인정받아야 응시를 할 수 있었어요
전 대학이야 나오긴 했지만
관련이 딱히 없는 전공이었고
그렇다고 현장에서 일한 적도 없어
딱히 경력이랄 것도 없었습니다
대학을 4년 동안 다녀서
학위를 다시 따게 되도
과연 그때까지 회사에서 보건관리자를
구하고 있긴 할까 생각하니 허탈했구요
현실적으로 당장할 수 있는
선택지가 하나도 없었습니다
그런데 문득 회사 내에 다른 동료들이
기사 자격증 운운해서 얘기하던 기억이 나
같이 회사를 다니는데 그들은
어떤 조건을 갖추고 있는지
궁금해서 수소문하여
방법을 하나 들었어요
여러명한테 물어봤는데
다들 공통되어 말해준 게
교육부에서 지원하고 있는
온라인 대학제도를 사용해
어렵지 않게 새 학력을 만들어
응시자격을 갖췄더라고요?
다른 사람들이 산기나 기사의
응시자격을 갖추는 방법으로
교육부 산하기관의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활용했다고 조언 받았습니다
산업위생관리기사 응시자격도 크게
다르지 않고 동일하게 가능하다 했죠
강의를 원격으로 들으면서
이수하면 학점으로 인정해주는
사실상 온라인 대학과정처럼
이해하면 좋다 하더라고요
이게 고졸이면 누구나
이용이 가능한데다가
대학처럼 통학도 필요없고
심지어 수능같은 것도 없대요
난이도나 학비를 고려하더라도
대학에 비해 훨씬 부담이 적어서
직장인은 고사하고 취준생들
그리고 어르신들도 많이들
이용하고 있다고 들었죠
모든 조건을 고려해봤을때 별 부담없이
당장에 시작해도 괜찮아 보였어요!
다만 학은제란 제도의 생소함과
정확히 뭘 하면 되는지 몰라
전문가 선생님께 도움을 요청해서
상담을 받고 진행을 하게 되었는데
이 학점은행제로 조건을 갖추면
총 106학점을 모아주면 된다 했어요
그런데 대졸자의 경우엔
복수전공 개념이 있어
새 학사학위를 따는 식으로 48점만
전공과목으로 이수하면 된답니다
거기다 학점은행제가 좋은 점이
다양한 방법으로 점수를
인정해주는 제도이다 보니
자격증을 하나 딴다고 하거나
독학사라는 학위공부를 해서
병행만 가능하다면 준비기간을
더욱 더 줄이는 것도 가능하답니다
알아보면 알아볼수록 준비과정이
점점 단축될 수 있단걸 알게 되니
보건관리자가 허황된
목표만은 아닌듯 했죠
산업위생관리기사 응시자격을 갖출때
전공과목으로 48점을 채워야 되는데
인강으로 전부 다 보면 되고
따로 통학이 필요없다 했어요
원래는 1년에 최대 42점만
들을 수 있다고 설명들었는데
여기에 자격증 하나 따기로 해서
최대한 두 학기 과정으로 준비했습니다
학점은행제도 대학과 비슷하게
학기별로 진행이 된다 했어요
다만 차이점이 개강반이 여럿이라
유동적으로 계획을 짜는게 가능하댔죠
한 학기 과정은 15주 정도에
매주 같은 날 강의가 올라오는데
이게 실시간 화상강의가 아니라
녹화본이 업로드된 형식이라네요
그말은 즉슨 꼭 정해진 시간에
보는 건 아니라는 말이었죠
오히려 인터넷만 있으면
아무때나 봐도 된다더라고요
직장을 병행하는 입장에선
부담이 줄어 좋았어요
특히 야근이라도 하게 되면 강의를
놓치게 될까봐 걱정이었거든요
아예 직장인들 절대 늦지말라고
출석을 2주나 준다고 했습니다
난이도도 대체적으로 수월하여
전 출석이랑 과제와 시험만
신경써줘도 충분한 셈이죠
거기다 선생님이 노하우랑
팁을 전수해주셔서 좋았어요
주말에는 시간이 남다보니까
산업위생관리기사 시험도
미리미리 공부해뒀습니다
이런 식으로 차근차근 진행하니
필요한 48점을 다 모으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1년이 채 안되는 기간에
산업위생관리기사 응시자격을 갖췄죠
이제 남은건 필기랑 실기 시험 뿐
제대로 공부할 일만 남아있었습니다
산업위생관리기사 자격증 시험을
응시전에 미리 정리해 두었는데
전 몰랐지만 국가자격증들이
필기랑 실기가 꼭 있다고 했어요
필기의 경우에 5과목으로
모두 객관식으로 진행되는데
- 산업위생학개론
- 작업위생측정 및 평가
- 작업환경관리대책
- 물리적 유해인자관리
- 산업독성학
대부분 암기만 잘해주면 좋은데
산업독성학만 조금 어려웠어요
100점을 만점이라 볼때 각각
40점 이상에 총 평균 60점이면
실기가 떨어져도 재응시를 할때
2년간은 필기면제를 받았어요
실기는 작업환경관리 실무라고 해서
한 과목에 필답형으로 진행이 되었습니다
마찬가지로 60점만 넘을시
바로 합격이 된다더라구요
저는 필기는 생각보다
무난하게 합격했는데
실기의 경우에 주관식 문제로 나와
무작정 암기만으론 제한이 되었고
한 번의 낙심을 겪고 나서야
2회차에 겨우 붙을 수 있었죠
산업위생관리기사 응시자격에 있어
그래도 급하게 준비한 것치곤
큰 어려움 없이 짧은 기간 안에
수월하게 취득할 수 있었답니당
산업위생관리기사 응시자격을 알아볼 적에
선생님께 뭘 한가지 물어본 적이 있어요
실제로 다른 사람들도 이렇게
보건 관리자를 준비한 적이 있는지요
그때 답변을 듣길 정년을 대비해서
준비하는 경우는 꽤나 많은 편인데
저처럼 용기내어 비전공자가
도전하는 경우는 드물다 했죠
아무래도 이직이나 승진을 위해
많이 알아보고 있는 추세라던데
그럼에도 완전히 새로운 직무에 있어
도전하는 모습이 멋있다 하시더라고요 ㅎㅎ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말씀드리자면
전 지금 보건관리자로 근무중입니다!
규정이 바뀌어 한 두명을 뽑는게 아니었고
보건 쪽 말고 안전이나 전기 분야도
속속들이 채용하고 있더라고요
운이 좋은 편이었지만 어찌되었든
적성에 생각보다 잘맞아 만족합니다
타이밍 좋게 지원하기로 한거
저는 절대 후회하지 않아요 ㅎㅎ
이 진로로도 경력을 쌓아서
노년에도 대비를 할 참이죠
학점은행제라는 생소한 제도로
여기까지 온 건 선생님 덕이 컸어요
물론 공부는 제의 몫이었지만
옆에서 응원도 많이 해주셨죠
꼭 산업위생관리기사 응시자격이
아니더라도 다른 기사분야에 도전하면
여러분도 저처럼 도움 받으면서
진행하는 것도 나쁘지 않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