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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저는 여수 평생교육원 통해
대학없이 사회복지사 2급을
엄청 편리하게 취득할 수 있었던
마흔 줄 넘은 이○혜라고 해요 ㅎㅎ
어렸을 때부터 여기서 산 건 아니고
대학생 시절즈음 옮겨와서 지냈는데
어쩌다 보니 가정을 꾸린 후
쭉 눌러앉아 지냈었답니다
말했듯이 가정을 꾸리고 난 후엔
딸아이도 축복처럼 태어났구요
다니던 직장을 정리하고 주부로
전향한 지도 어느 덧 6년차네요
유치원을 등원시킬 나이가 되니
저도 오전 시간은 여유가 생겨
이대로 집에서 혼자 보내기엔
적적하기도 하고...시간도 아깝고
이왕이면 간단하게라도 일자리를
구해 일을 하는 것도 좋을 듯해
적지않은 나이에 어떤게
전망이 좋은 지 찾았어요
가장 대표적으로 나오던게
사회복지사 얘기가 많았고
흔히 아는 노인복지관부터
동네 아동센터나 회관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취급을 해
그만큼 일 구하기가 쉽대요!
다만 아는 게 하나도 없다보니
우선은 뭘하면 될 지 알아봤죠
지역마다 사회적으로 도움이
필요한 약자분들은 많았기에
역시나 곳곳에 사회복지사들이
많이 도움을 주고 있었는데요
여수 평생교육원에서도 이 쪽으로
교육 겸 과정을 지원해주고 있어
제가 희망하던 걸 평생교육을 통해서
사회복지사 2급을 딸 수 있었습니다
정확히는 사회복지 관련해서
17과목을 이수하면 되었는데
여기에 최종학력은 전문대를
나왔으면 취득이 가능했어요
다행이라면 저는 예전에
2년제를 졸업하긴 했지만
사회복지랑은 솔직히 관련없는
다른 분야로 공부를 마쳤기에
새롭게 과목을 이수해야
자격증을 받을 수 있었죠
원래는 대학을 직접 나간 뒤에
수업을 들어야 되는 거였지만
한창 가정을 챙기느라 바뻐
주부생활만 오래한 저였고
나이와 더불어 여러가지
부담이 많이 되었는데요
이러한 이유로 여수 평생교육원이
따로 주관을 하고 있었더라고요?
갑자기 알아보게 된 과정에
머릿속은 온통 복잡했습니다
사회복지사 2급도 자격증이라
시험을 봐야 되는 줄로 알았고
무슨 17과목이 필요하니 뭐니 이건
대학가야 들을 수 있는거 아닌가 등
정리가 안되는 걸 하나씩
어찌저찌 이해는 되었지만
여수 평생교육원에서 지원한다는
이 수업이 뭔지 도통 헷갈렸기에
전체적인 과정을 좀 더 간단하게
설명해주실 멘토님께 물어봤답니다
이 평생교육이란 제도가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통해
가능한 거라고 하셨는데요
대학과 동등한 학력으로
강의를 인정을 해주는데
이 중에 사회복지사 과정도 있고
온라인으로 이 수업을 듣게 되면
굳이 꼭 대학에 가지않아도
이수한 걸로 인정해준대요
전국 어디서나 진행할 수 있게끔
여수 평생교육원에서도 지원하여
멀리 타 지역에 가지 않아도
사회복지 실습까지 완료해서
별도로 시험 필요없이 바로
사복 2급을 받을 수 있었죠!
혹시나 너무 어렵진 않을까 했지만
이 평생교육이 어르신도 할 수 있게
맞춤해서 난이도가 낮기 때문에
이용하는 연령층이 다양했어요
정확히 어떤 식으로
수업을 들으면 될 지
이 부분도 멘토님께 자세히
설명을 한 번 들어봤답니다
따로 대학없이 인강만으로도
사회복지 관련 17과목들만
여수 평생교육원을 통해서
원격으로 시작할 수 있었어요
한 학기에 최대 8과목만
들을 수 있었다 보니까
저는 나중에 있을 실습까지
총 세 학기로 진행해주었고
집안일과 육아를 병행하며
넉넉하게 진행을 했었는데
강의를 진행하는 방법은
생각보다 어렵지 않았죠!
매주 같은 요일 맞춰서
과목별로 강의가 올라와
제가 할 일은 쭉 틀어놓고
끝까지 보면 전부였답니다
딱딱 맞춰서 정해진 시간과
장소대로 진행한게 아니라
미리 녹화된 영상이라
집안일하며 옆에 놓고
같이 진행해도 될 정도로
어려울 만한게 없었어요
과정에 있어 걱정이었던 건
아무래도 과제와 시험인데
이 부분은 멘토님이 도와주셔서
여러모로 편히 마칠 수 있었죠!
여수 평생교육원으로 이론을 끝내고
이제는 실습만 마치면 끝나게 되는데
이건 직접 현장에 나가서
체험을 하는 형식이었어요
요양원에서 진행할 수도 있고
복지관 같은 곳에서도 가능해
가고싶은 곳에 연락해서
실습 요청을 하면 되지만
실은 제 성격 상 이렇게 연락하고
알아보는 걸 부끄러워 잘 못해서
여수 안에 어디에 복지관 등이
있는지도 잘 모르고 지냈거든요
멘토님이 그러면 제가 사는
동네 중심으로 실습기관을
알아봐서 정리해 보내줄테니까
이 위주로 골라서 진행하자네요?
일일이 또 찾아보고 하는 것보다
훨씬 편리하게 진행할 수 있었죠!
막상 기관에 나가서 일하며
교육을 받고 체험도 하면서
사회복지사는 어떤 일을 하는지
직접 배우는 시간이 늘다 보니까
어느새 저도 익숙해지고
많이 적응하게 되더라구요
그 외에 과정으로 실습말고
세미나라는 것도 있었는데
이건 대학교 등에 부설되있는
평생교육원에서 교육받는거라
많이는 아니고 주말에
한 3번? 정도 나갔어요
주중도 아니고 주말에 진행해
매주 가는 것도 아니다 보니까
그냥 옛날 대학교 출석하듯
나가서 교육받는게 전부였죠
이렇듯 진행이 필요한
모든 과정을 마치니까
사복 2급을 발급 받을 수 있는
모든 조건을 갖추게 되었답니다
교육부 주관 평생교육 제도로
여수에서도 할 수 있었어요!
딸아이와 남편이랑 보내는 시간이
물론 행복하고 따스한 가정이지만
그들이 없는 시간에 혼자
집에 덩그러니 있긴 싫어
막간을 틈타 뭐라고 해야겠다!
마음 먹고 시작한 일이었기에
여수 평생교육원을 통해서
무사히 사복2급을 땄을 때
생산적인 무언가를 해냈고
앞으로도 할 거라는 마음이
스스로도 뿌듯하고 또 멋진 엄마와
아내가 된 것 같았습니다 ㅎㅎ
대학없이 이만큼 진행한거라
더욱 신기하기도 했었구요
내성적이던 성격도 이참에
한 번 고쳐보기로 했는데
그간에 부지런히 과정을
도와주고 챙겨주신 멘토님,
늦었지만 이렇게나마
감사함을 표합니다...!
혹시나 관심있는 분들이라면
지역마다 있는 평생교육으로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으니
도움받아서 하면 좋을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