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길을 찾는 중

<Days Well Spent>

by as

해외 유학 스토리를 연재하다

나의 갈 길을 잃어버린 것 같아

길을 찾는 중이다.


솔직히 말하자면 본업 = 로스쿨생 에 충실하다보니 브런치에 심여를 기울여 글을 쓸 시간이 없었다.

어쩌면 열심히 공유하는 것에 비해 내 글을 사람들이 몰라주는 것만 같아서 더 쓰기 싫었던 것일 수도 있다.

취미로 써보자 했던 것이 나에게 오히려 스트레스와 불행을 가져다 주니 쓰기 싫어졌던 것 같다.


길을 찾는 중이다.


내가 원래 하고자 했던 일들을 하면서 하나하나 차분히 해나가는 중이다.


나는 원래 시작은 잘하나 끝 마무리에 미흡한 인간이었는데

그 점을 고쳐보려고 한다.


길을 찾는 중이다.


순간에 모든 것을 다 얻을 수는 없지만

만시간의 법칙이라고 했나?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기울여 제대로 해보려고 하는 중이다.


. . .




그런 의미에서 혹시 관심있으시다면 조만간 취업 인터뷰 준비 시리즈로 돌아올테니 기다려주신다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






keyword
작가의 이전글해외 취업 이야기 1편 이력서 (Resu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