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성-소통 위원회 첫 모임을 정리하며,
안녕하세요!
다양성소통위원회 밀착 작가 곽수현입니다.
첫모임 후 박건우(99) 위원장의 소감을
제가 대신하여 옮겨 발행합니다.
2024년 1월 24일 (수) 저녁 7시 응암동 박주민의원실
다양성-소통 위원회 첫 모임을 정리하며,
다양성과 소통이라는 주제로 모임을 준비하며
그 두 단어의 관계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 결론은 다양성은 토양이고,
소통은 작물과 같다는 것입니다.
좋은 땅에서 좋은 작물이 자라나는 것과 마찬가지로,
충분한 다양성이 있는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소통은
그 결과로 나타나는
창의성, 혁신의 정도가 훌륭할 것입니다.
이것을 위해서는
다양한 주제를 상호이해와 존중이 바탕이 되어
소통해야 합니다.
이런 측면에서 우리의 첫 만남은
성공적이었다고 자신합니다.
우리 위원회 구성원 모두가
상대방의 발언에 대해 열린 마음과 태도로
경청하는 자세를 가졌으며,
상대방의 관점을 더 자세히 이해하기 위해
질문하고, 피드백에 대하여
적극적으로 수용하는 모습을 보였기 때문입니다.
앞으로의 다양성-소통 위원회는
우리들이 다양성과 소통에 관해 이야기한
8가지의 주제뿐만이 아니라
더욱 다양한 주제들을
앞으로의 만남에서 깊게
이야기함으로써 서로를 이해하고
올바른 방향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할 것입니다!!
아래는 회의 중에 브레인스토밍 차원에서 제시된 8가지 주제를 정리한 것입니다.
<다양성 소통 위원회>
- 다문화 출신의 아이들이 점점 늘어남을 느끼고 있음. 이를 정확히 알고 판단할 수 있는 기본적인 교육들이 필요함. 성소수자 문제를 안 좋은 시선으로 보는 것을 바꿔 내는 것이 필요함.
- 살아온 삶에 따라서 다 다른 가치를 가지고 있음. 이를 이해하는 과정이 필요함
- 국제교류에 대한 조금 더 넓은 시선을 사람들이 가져야 한다. 전방위적 논의 필요함.
- 다양성 소통 모임이 청년 네트워크 역할을 하여 청년 정책으로 이어졌으면 좋겠다.
- 정치적인 이슈 등 가짜 뉴스에 대한 분석이 필요하며, 우리가 잘하는 미디어 매체에 대해서 더 파고 들어보자
- 청년들 예술 활동에 대해서도 함께 논의를 해보자.
- M과 Z 다르다.(세대 간 차이에 대한 논의)
+ 아래는 더불어민주당 은평갑
다양성소통위원회 공식 인스타그램입니다.
https://www.instagram.com/diversity_communication/
다양성과 소통이 우리를 자유롭게 하리라고 믿는 곽수현 사비나가 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