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다 끝난 느낌.
어제 신규 확진자 수는 0명.
오늘 순 확진자 수는 20명으로 줄었다.
지역 전파도 없는 상황.
오늘은 아이들도 쇼핑센터에 장 보러 데리러 가도 되겠다고 생각해서
데리고 나왔다.
나도 마스크 안 쓰고 다녔다.
가든시티는 대부분의 상점이 다 오픈했다. 인원수 제한이 있어서 기다리는 사람들이 꽤 있었다.
우리는 일주일 생필품 장보기 하고 집에 갈 생각이므로
저런 곳은 패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사회적 거리두기는 잘 되지 않았지만,
대부분 서로 하려고 노력하는 것이 많이 보였다.
마스크 쓰고 있는 사람들은 손에 꼽았다.
동양사람들도 이제는 마스크 안 썼다.
혹시 몰라서 가져간 마스크도 우리는 쓰지 않았다.
기름값도 슬슬 오르고 상점들도 다 오픈하고
사람들도 다 나오고 원래대로 금방 돌아갈 것 같은 느낌이다.
여기저기 손세정제가 있고
상점에 들어갈 때 손세정제를 점원들이 뿌려주는 것은
COVID 19 이후에 생긴 새로운 일이 되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이대로만 쭉 된다면 몇 주 후에는 순 확진자 수가 0이 될 것 같다.
스코모가 7월 10일에 전 호주 제한 조치를 다 없앤다고 했는데
과연 어찌 될지 모르겠다.
일단, 개인적으로는 이제 브리즈번이 안전해졌다고 느끼고 있다.
앞으로 어찌 될지는 두고 보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