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부. 교사를 위한 최고의 AI 보조교사, NotebookLM
NotebookLM은 현재 계정 생성만 하면 무료로 이용 가능합니다. 다만 계정 생성을 시작하기 전 필수 조건이 2가지 있습니다.
Google 계정 보유: NotebookLM을 사용하려면 Google 계정이 필요합니다. (개인 계정 대신 별도의 계정을 생성하여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이용 자격:
◦ 일반 사용자의 경우 18세 이상이어야 합니다.
◦ Google Workspace for Education 계정을 사용하는 경우, 모든 연령대의 사용자(교사 및 학생)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위와 같이 구글 계정과 나이 제한을 확인한 후 NotebookLM에 접속합니다. 접속 URL은 https://notebooklm.google/입니다. 여기로 접속하면 다음과 같이 NotebookLM에 대한 소개 화면이 나옵니니다. 내용을 살펴본 후 'NotebookLM 사용해보기'를 클릭합니다.
구글 계정으로 자동 로그인됩니다. 브라우저에서 구글 계정 로그인이 되지 않은 상태라면 다음과 같이 계정 로그인 화면이 나옵니다.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위와 같이 NotebookLM 소개 웹페이지를 거치지 않고 직접 접속할 수도 있습니다. 웹브라우저 주소창에 notebooklm.google.com를 입력하여 직접 접속할 수 있습니다.
로그인 후 NotebookLM을 처음 사용할 때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새로운 노트북을 생성하고 자료(소스)를 추가하는 것입니다.
1) 새 노트북 만들기:
◦ 홈 화면에서 'Create New' 또는 '새 노트북 만들기' 버튼을 클릭합니다.
2) 소스(Source) 추가:
◦ 새 노트북을 만들면 바로 자료(소스)를 추가하라는 메시지가 팝업창에 표시됩니다.
◦ '소스 업로드' 버튼을 누르거나, 파일을 마우스로 끌어다 놓습니다.
◦ NotebookLM이 지원하는 다양한 형식의 자료를 업로드합니다:
1. 파일 업로드: PDF, TXT, Markdown, MP3 오디오 파일 등 (한글 파일(.hwp)은 PDF로 변환하여 올릴 수 있습니다).
2. Google Drive/Workspace 연동: Google Docs, Google Slides 등을 연결할 수 있습니다.
3. 링크 추가: 웹사이트 URL, YouTube URL을 붙여넣기 할 수 있습니다.
4. 텍스트 붙여넣기: 복사된 텍스트(Copied Text)를 붙여넣기 창에 입력할 수 있습니다.
◦ 참고: 무료 버전에서는 노트북당 최대 50개의 소스를 업로드할 수 있습니다.
3) 노트북 만들기 화면 구성:
◦ 소스가 업로드되면 NotebookLM은 자동으로 내용 요약을 생성하고, 가운데 채팅 패널에서 자료를 기반으로 질문을 시작하거나, 오른쪽 스튜디오 패널에서 학습 가이드, 퀴즈, 오디오 개요(팟캐스트) 등의 결과물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 노트북 만들기 화면 구성을 설명하기 위해 웹사이트 소스 하나를 예시로 업로드해보겠습니다. '링크'의 '웹사이트'를 클릭합니다.
초등학교 6학년 2학기 국어 교과서에 실린 열하일기의 글 읽기를 위해 위키백과의 웹페이지 링크를 연결합니다. 웹페이지 URL를 복사한 후 붙여넣기 합니다. 마지막으로 우측 하단의 '삽입'을 클릭하면 소스 자료가 업로드 완료됩니다.
◦노트북 만들기 대시보드의 화면 구성을 하나씩 살펴보겠습니다.
[1] 왼쪽: 소스 (출처) 관리 영역
이 영역은 AI가 참고할 '원천 자료'를 관리하는 곳입니다.
+ 추가 (Add): 가장 중요한 버튼입니다. AI에게 학습시킬 자료(PDF, 텍스트 파일, Google 드라이브 문서, 웹사이트 URL 등)를 이곳을 통해 업로드합니다.
탐색 (Explore): 업로드한 소스 내의 내용을 검색하거나 탐색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모든 소스 선택 (Select all sources): 업로드한 소스가 여러 개일 때, 모든 자료를 한 번에 선택하거나 해제합니다.
소스 목록 (예: 열하일기 - 위키백과...): 사용자가 업로드한 자료의 목록이 나타납니다. 각 자료 우측의 체크박스가 핵심입니다. 체크된 소스만이 중앙의 채팅 영역과 오른쪽 스튜디오 영역에서 AI가 참고하는 자료가 됩니다. (예시는 '열하일기' 자료 1개만 선택되어 있습니다.)
[2] 중앙: 채팅 및 작업 영역
이곳은 AI와 직접 소통하고, 소스에 기반한 정보를 확인하는 핵심 작업 공간입니다.
노트북 제목 (예: 열하일기: 조선 실학의...): 현재 작업 중인 노트북(프로젝트)의 제목입니다. 소스 1개라고 표시된 것은 현재 이 노트북이 1개의 소스(왼쪽에서 체크된)를 기반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AI 생성 요약: 선택된 소스('열하일기')의 내용을 AI가 자동으로 요약하여 보여줍니다. "제공된 텍스트는 박지원의..."로 시작하는 이 부분은 AI가 해당 소스를 어떻게 이해하고 있는지 보여주는 개요입니다.
채팅 입력창 (입력을 시작하세요...): 사용자가 AI에게 질문이나 명령을 입력하는 곳입니다.
중요: 여기서 하는 질문은 일반적인 웹 검색이 아니라, 오직 왼쪽에서 선택한 소스(들)의 내용에 대해서만 이루어집니다.
추천 질문 (버튼): AI가 소스 내용을 바탕으로 흥미로울 만한 질문을 2가지 제안해 줍니다. (예: "연암 박지원의 열하일기가... 미친 영향은 무엇인가요?") 이 버튼을 클릭하면 바로 AI에게 해당 질문을 할 수 있습니다.
[3] 오른쪽: 스튜디오(활용 도구) 영역
AI 오디오 오버뷰 (AI Audio Overview): 소스 내용을 기반으로 오디오 요약본을 생성합니다.
마인드맵 (Mind Map): 소스의 핵심 개념과 구조를 시각적인 마인드맵으로 만들어줍니다.
플래시카드 (Flashcard): 소스 내용에서 중요한 용어, 개념, 날짜 등을 뽑아 암기용 플래시카드를 생성합니다. (학습에 유용합니다.)
퀴즈 (Quiz): 소스 내용을 바탕으로 사용자가 스스로 학습했는지 확인할 수 있는 퀴즈 문제를 만들어줍니다.
스튜디오 출력 여기에 저장됩니다: 위의 스튜디오 도구(마인드맵, 퀴즈 등)를 실행했을 때 그 결과물이 나타나는 공간입니다.
메모 추가 (Add Note): AI의 답변 외에, 사용자가 직접 자신의 생각이나 아이디어를 정리하여 '메모'로 추가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지금까지 설명한 메뉴와 화면 구성을 바탕으로 NotebookLM을 사용하는 일반적인 순서는 다음과 같습니다.
자료 추가: 왼쪽 패널에서 + 추가를 눌러 내가 분석하고 싶은 문서(PDF, 웹사이트 등)를 업로드합니다.
소스 선택: 업로드된 자료 목록에서 작업에 사용할 자료의 체크박스를 선택합니다. (예: '열하일기' 선택)
내용 파악 및 질문: 중앙 패널에 자동으로 생성된 요약문을 읽고 전체 내용을 파악합니다. 채팅창에 소스 내용에 대해 궁금한 점을 구체적으로 질문합니다. (예: "박지원이 청나라에서 가장 인상 깊게 본 기술은 뭐야?")
콘텐츠 생성: 자료를 더 깊이 있게 학습하고 싶다면, 오른쪽 '스튜디오'에서 퀴즈나 플래시카드 버튼을 클릭하여 학습 자료를 만듭니다. 내용을 시각적으로 정리하고 싶다면 마인드맵을 클릭합니다.
결과 저장: 스튜디오에서 생성된 결과물이나 AI의 유용한 답변을 메모 추가 버튼 등을 이용해 정리하고 저장합니다.
NotebookLM이 교사에게 특히 더 강력한 이유는, 우리가 이미 사용하고 있는 '구글 드라이브(Google Drive)' 와 완벽하게 연동되기 때문입니다. 교사의 컴퓨터에 있는 PDF나 텍스트 파일을 일일이 업로드할 수도 있지만, 구글 드라이브를 연동하면 훨씬 더 효율적인 워크플로우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구글 드라이브와 연동하면 다음과 같은 장점이 있습니다.
파일을 다운로드하고 다시 업로드하는 이중 작업이 사라집니다.
'공문 폴더', '수업 자료 폴더'처럼 폴더 전체를 통째로 소스에 연결할 수 있습니다.
공동 작업 중인 구글 문서(Docs)나 슬라이드(Slides)도 바로 소스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구체적인 구글 드라이브 연동 방법은 아래 실습을 통해 다시 설명하겠습니다.
NotebookLM 홈 화면에서 '+ 새 노트북' (New Notebook)을 클릭합니다.
노트북 이름을 '[실습] 나의 첫 AI 비서'라고 입력합니다.
AI 비서에게 '일감'을 주는 첫 번째 실습입니다.
방금 만든 노트북에서 소스 '+추가'를 클릭합니다.
컴퓨터에 저장된 교과서 PDF 파일 1개 (혹은 샘플 PDF 파일)를 선택하여 업로드합니다.(파일은 최대 200MB로 용량 제한이 있습니다.)
소스가 성공적으로 추가되면, AI가 자동으로 해당 파일의 요약본과 핵심 주제, 추천 질문을 보여줍니다.
하단 대화창에 이렇게 입력해 보세요: "이 교과서 1단원의 핵심 개념 3가지를 알려주세요."
AI가 생성한 답변 끝에 붙은 인용 숫자 [1] 을 클릭해 보세요. AI가 어떤 페이지의 내용을 근거로 이 답을 했는지 원본 소스에서 직접 보여주는 것을 확인합니다. (이것이 2장에서 말한 '인용 추적' 기능입니다!)
실습 3: 구글 드라이브 '공문 폴더' 연동하기
이것이 [핵심] 입니다. 이제 선생님의 구글 드라이브를 연결해 보겠습니다.
(준비물) 선생님의 구글 드라이브에 미리 [실습] 공문 보관함 이라는 새 폴더를 만드세요. 그리고 그 안에 샘플로 사용할 공문 파일(PDF 또는 Docx) 1~2개를 넣어두세요.
NotebookLM의 '소스 추가'에서 'Google Drive'를 선택합니다.
내 드라이브 파일 목록이 뜨면, 방금 만든 '공문 보관함' 폴더를 찾고, 폴더 안에 있는 공문 파일을 선택해서 추가합니다.
대화창에 질문이나 요청을 다음 예시와 같이 입력하세요. "추가한 모든 공문에서 '중입배정원서'와 관련된 주요 일정을 요약해주세요."
여기까지 따라 오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성공적으로 NotebookLM 활용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습니다. 선생님은 이제 나만의 AI 비서를 만들고, 첫 번째 지시를 내렸으며, 심지어 구글 드라이브라는 '지식의 창고'까지 연결했습니다.
다음 2부에서는 이 AI 비서가 더 똑똑하게 일할 수 있도록 '양질의 소스'를 구축하는 전략과, 이렇게 구축된 소스로 '행정 업무'를 자동화하는 구체적인 사례들을 만나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