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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경아로운 생각 Jul 01. 2024

퇴직 후 자영업을 하고 깨달은 점

대한민국 모든 자영업자분들을 응원합니다

안녕하세요? 경아로운 생각입니다.     


저희 동네에 딱 석 달전에 빵집이 생겼는데요, 딱 3주전에 문을 닫았습니다.  그 앞을 지날 때 빵 굽는 냄새를 더는 맡을 수 없어서. 한 입 물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맛난 빵을 더는 먹을 수 없어서, 무엇보다 사장님의 쓸쓸한 마지막 표정이 머릿속에서 떠나지 않아서 마음이 아픕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드리려 합니다. 자영업, 제게도 뼈아픈 과거만을 남겨 주었던. 

부디, 고민하고 계시다면 제 글을 읽으시고 다시 한번 고민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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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donga.com/news/Opinion/article/all/20240630/12569404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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