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 Weekly Talk-21] 2018년 3월 다섯째 주 AI 소식
2018.03.22.목 ~ 2018.03.29.목
[e4ds][외신 브리핑] 돈 되는 인공지능 백서 ‘미래 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AI 가속화’
[매일경제] 카카오, 인공지능 '카카오I' 외부에 개방해 검색·맵·내비 등 생태계 확 넓힌다
[디지털타임스] 포털·게임 'AI·콘텐츠' 융합 시도 본격화
[ZDNet] AI 인재 육성 전면 나선 中 대학, 전공 개설 봇물
[연합뉴스] 텐센트 "모바일 퍼스트"..동영상·결제·AI 투자 늘린다
[동아닷컴] 인공지능 AI도 못하는 게 있다…“착시그림 분간 못해”
AI가 의외로 취약한 부분이 발견됐다. 바로 착시 현상이다. 21일 마이니치신문에 의하면, 일본의 연구팀이 AI에게 실제로는 정지화면이지만 회전하고 있는 것처럼 보이는 ‘착시그림’을 보여준 결과, AI는 “(그림이) 회전하고 있다”라고 오판했다.
[중앙일보] 4차 산업혁명 ‘두뇌’ AI반도체 … 세계 IT 공룡 다 뛰어든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인텔·아마존·구글 등 세계 정보기술(IT) 공룡들이 인공지능(AI) 반도체 개발에 경쟁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자율주행차·로봇에 탑재하는 AI 반도체 수요가 커지면서 먼저 시장을 선점해 영향력을 넓히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AI관련_서비스
[테크홀릭] KT, 인공지능 기술로 ‘보험·헬스케어’ 혁신 돕는다
이번 협약에 따라 KT는 자사의 AI 스피커 ‘기가지니’를 활용해 라이나생명에서 추진 중인 헬스케어 서비스의 다양화와 간편 보험관리 서비스의 개발을 도울 예정이다. 이를 통해 어린이 치아 건강 관리, 어려운 의학 용어 풀이, 보험금 청구 서류 안내 등의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매일경제] GS건설, 카카오와 손잡고 AI 자이아파트…음성인식 시스템 구축
GS건설이 각종 정보기술(IT)을 자사의 '자이(Xi)'브랜드 아파트에 적용해 스마트홈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업계 최초로 홈네트워크 시스템을 도입했고, 카카오와 협업해 인공지능(AI) 아파트를 조만간 선보일 전망이다. GS건설이 업계 최초로 선보인 홈네트워크 시스템은 집 밖에서 스마트폰 기기를 활용해 가스밸브나 조명, 난방 등을 제어할 수 있는 기술이다. 이 밖에도 단지 소식과 날씨 등을 전용 사이트를 개설해 알려주고, 해당 사이트에서 약 14만 권의 전자책을 비치한 '아파트 전자책 도서관'을 운영해 주민 만족도를 높이려는 다양한 시도를 하고 있다.
[매일경제] 포스코건설, '외부 침입' 걱정 없는 청주 더샵 퍼스트파크
포스코건설은 올해부터 인공지능(AI), 음성 인식 및 사물인터넷(IoT) 기술 등을 결합한 다양한 스마트홈 솔루션을 분양 단지에 적용한다. 포스코건설은 지그비(Zigbee) 방식의 무선 네트워크 플랫폼을 국내 건설사 최초로 구축하며 앞선 기술력을 선보인 바 있다. 이를 통해 무선 방범센서, 무선 환경센서, 무선 통신기술 등을 이용한 공동 현관 제어 솔루션을 개발했다.
[키뉴스] 인공지능에 꽂힌 유료방송...케이블TV‧위성방송도 AI 심는다
유료방송업계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셋톱 출시에 열을 올리고 있다. KT가 지난해 1월 IPTV에 AI 음성인식 서비스를 결합한 기가지니를 출시한 이후 IPTV 뿐만 아니라 케이블 TV와 위성방송사로도 이 같은 트렌드가 확산되고 있다.
[연합뉴스] 바둑AI 딥젠고도 은퇴…떠나기 전 박정환에 설욕 다짐
22일 바둑계에 따르면 '일본판 알파고' 딥젠고는 은퇴를 결심하고 마지막 무대로 '바둑전왕전 파이널'을 마련했다. 바둑전왕전은 오는 24일 중국 베이징에서 딥젠고와 중국의 미위팅 9단, 다음 달 1일 서울에서 딥젠고의 박정환 9단, 다음 달 7일 일본 도쿄에서 딥젠고와 조치훈 9단의 대결로 열린다.
[전자신문] 비대면 결제 확대하는 한림대병원, 블록체인 시스템 구축
26일 업계에 따르면 이르면 5~6월 한림대 의료재단과 5개 의료원, 총 6곳이 블록체인 기반 의료증명서 발급 시스템을 구축한다. 병원 키오스크 개발업체 포씨게이트와 협업했다. 앞으로 한림대 의료기관에서 발급하는 제증명서는 블록체인 네트워크 안에 전자문서로 저장된다. 변경 사항이 있을 시 5개 한림대 의료원 내 정보가 동시에 업데이트된다. 민감한 정보인 개인 의료 정보를 안전하게 저장할 수 있다. 이를 모바일 결제 서비스와 연동하면 고객은 스마트폰으로 제증명서를 발급받는다. 한림대병원은 이미 지난해부터 카카오톡 기반 카카오청구서 등 모바일 결제·수납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이달 기준 환자 3000명 이상이 해당 서비스를 이용했다.
[스마트라이프 by Aedi] 일반 IP카메라를 인공지능 CCTV로 변신시킨 개발자
10만 원짜리 IP 카메라 몇 대와 라즈베리파이로, 수상한 사람 감지, 멀티 카메라 서포트, 애완견 등장 노티, IoT 디바이스 컨트롤 등을 지원하도록 개발
[국민일보] [기업 혁신-KT] 평창 의야지마을에 첨단 ‘5G 빌리지’ 운영
KT는 평창 5G 빌리지 중심에 ‘꽃밭양지카페’를 조성했다. 봄마다 꽃이 피고 햇빛이 잘 드는 길가(꽃밭양지길)에 2층으로 지어진 이 카페는 5G 등 네트워크와 증강현실(AR), 혼합현실(MR), 홀로그램 등 첨단 ICT를 결합시켰다. 방문객에게 관광 안내, 특산품 판매, 드론 체험을 제공한다.
[HUFFPOST] 일본 NHK가 ‘AI 아나운서’를 개발했다
일본 NHK가 오는 4월부터 뉴스 프로그램 ‘뉴스체크11’에 인공지능(AI) 아나운서를 출연시킨다고 발표했다. 매주 수요일 밤에 시청자들과 만날 이 아나운서의 이름은 ‘뉴스의 요미코’다. NHK방송기술연구소가 2018 동계올림픽을 위해 개발한 ‘로봇 실황 중계’ 기술을 기반으로 한다. 요미코는 음성합성 기술을 통해 준비된 뉴스 원고를 읽게 된다.
[한국금융] ING생명·ABL생명… 변액보험에도 ‘인공지능’ 뜬다
금융당국 및 보험 유관기관들이 인공지능(AI) 기술 개발 및 규제 완화에 힘을 실어주면서, 국내 보험사들 사이에서도 적극적인 인공지능 기술과 보험의 결합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생소한 용어와 복잡한 약관으로 소비자들이 어려움을 느끼는 분야인 변액보험에도 인공지능이 탑재돼 소비자들의 편의성 증대에 기여하고 있다.
[매일경제] [Mobile World] 인공지능 '만렙'을 향해…게임, AI에 빠지다
게임이 AI 기술을 만나 '퀀텀 점프'하고 있다. 게임이 이용자의 플레이를 파악하고 이에 맞는 콘텐츠를 제공한다. 최종 목표는 이용자와 상호 교감하는 인터랙티브 AI 게임이다. 게임 속 AI가 이용자와 대화하고 함께 플레이하는 '친구'가 될 날이 머지않았다. 이 때문에 게임사들은 AI 조직을 강화하며 기술 선점 경쟁에 나서고 있다. AI 조직을 두 배, 세 배로 성장시키기 위해 적극적 인재 영입을 펼치면서 게임 기획부터 서비스 운영까지 전 단계로 AI 기술 적용을 확대하고 있다.
[인터 뉴스] 인텔 FPGA, MS 빙 인텔리전트 서치서 딥러닝 위한 AI 가속화
이번에 발표하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빙 인텔리전트 서치(Microsoft’s Bing Intelligent Search)는 인텔 FPGA(field programmable gate array) 기술이 전 세계에서 가장 앞선 인공지능(AI) 플랫폼 중 하나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보여준다고 인텔은 밝혔다.
[연합뉴스] 삼성전자, 파운드리 제품군에 IoT 통신·지문인식 반도체 추가
삼성전자[005930]는 고객에 제공하는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솔루션에 IoT(사물인터넷)용 무선통신 반도체와 지문인식 반도체를 추가했다고 21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8인치(200㎜) 웨이퍼를 활용해 IoT용 통신 반도체인 RF(무선통신)/IoT와 지문인식 센서를 최근 파운드리 고객들에게 공급하기 시작했다. 지금까지는 8인치 웨이퍼를 활용한 제품군으로 ▲ 내장형 플래시 메모리(e플래시) ▲ 전력관리(PMIC) 반도체 ▲ 디스플레이 드라이버 IC(집적회로) ▲ CMOS(상보형 금속산화반도체) 이미지센서 등 4종을 공급해왔는데 이번에 2종을 추가해 6종으로 확대한 것이다.
[한경닷컴] 넷마블게임즈, '게임즈' 빼고 AI 등 사업다각화 나선다
넷마블게임즈(대표 권영식)가 ‘넷마블’로 간판을 바꾼다. 그리고 블록체인과 인공지능(AI), 증강현실(AR)-가상현실(VR), 음원-영화-애니메이션 배급 등 사업 다각화를 노린다.
[매일경제] 카카오, 인공지능 '카카오I' 외부에 개방해 검색·맵·내비 등 생태계 확 넓힌다
카카오 I는 카카오가 보유한 AI 핵심 기술을 결합한 통합 AI 플랫폼이다. 카카오 I는 음성 엔진(음성 인식·음성 합성 기술), 시각 엔진(시각·사물 인식 기술), 대화 엔진(자연어 처리 기술, 챗봇), 추천 엔진(빅데이터·머신러닝 기반 추천 기술), 번역 엔진(다국어 번역 처리 기술) 등 다양한 AI 기술의 집약체다. 이러한 AI 기술들은 다음뉴스 검색, 카카오맵, 카카오내비·카카오택시, 카카오페이지, 카카오버스, 카카오TV 등 수많은 서비스에 적용돼 서비스의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앞으로 카카오는 확장성과 개방성이라는 기조하에 자사 서비스는 물론, 다양한 파트너에게 카카오 I를 제공해 생태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전자신문] [클릭! 이차] 현대차, 2018년형 아이오닉 3 총사 출시…“EV 주행거리 200㎞”
현대차는 아이오닉 2018에 인공지능(AI) 기반 서버형 음성인식 기술 '카카오I(아이)'를 적용했다. 카카오아이는 '원샷(one shot)'방식으로 목적지 검색과 맛집, 관광지, 정비소 등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또 블루링크 무상 사용 기간을 5년으로 연장(기존 2년)하는 등 커넥티드 서비스도 향상됐다.
[디지털타임스] 포털·게임 'AI·콘텐츠' 융합 시도 본격화
인터넷 포털과 게임 업체들이 인공지능(AI) 기술과 콘텐츠를 접목하려는 시도를 본격화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의 핵심 기술인 AI를 통해 콘텐츠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매일경제] 미세먼지 측정 정확도 향상' AI 기술 실용화 나선다
광주과학기술원(GIST)이 신생 벤처기업(스타트업)과 손잡고 미세먼지 측정 정확도 향상 등 인공지능(AI) 기술 실용화에 나선다. 광주과기원은 27일 교내 오룡관에서 5개 스타트업 기업과 'AI 기술 실용화 과제'에 대한 협약식을 하고 새로운 산학협력 모델을 시도하기로 했다.
[디지털리테일트렌드] 메이시스(Macy’s) 모바일 체크아웃 및 증강현실 가구 모바일앱 기능 강화
가구 구매 시 집안에서 배치한 후 구매할 수 있는 증강현실(AR) 기능을 모바일앱에 추가하였다. 매장의 체크아웃 속도를 개선하기 위하여 설계된 Mobile Checkout 은 올해 말까지 미국 전역에 적용될 예정이며, 증강현실 가구 모바일앱은 4월에 메이시스 앱에 통합될 예정이다. 메이시스는 또한 고객이 가구를 구매할 때 가상으로 디자인하고 인테리어 할 수 있는 가상(VR) 가구 코디네이터를 60곳으로 확장할 예정
[디스패치] ‘본인 장례식’ 체험 가능하다는 일본 ‘VR(가상현실)’ 등장
일본 히로시마시에 한 장의사가 세계 최초로 ‘VR 장례식”을 출시했다. 장의사가 연락을 받고 장례식 준비부터 관을 덮을 때까지 망자의 시선으로 느끼고 체험할 수 있다.
[일간투데이] 어린이 환자, 이젠 수술 전 VR영상으로 친근함 느껴
국내 애니메이션으로 어린이의 치료를 도울 수 있는 가상현실(VR) 영상이 등장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어린이를 대상으로 인기 애니메이션 '헬로카봇'을 활용한 의료 VR이 증강·가상현실(AR·VR) 분야 전시회 'AVR360 쇼'에 참가해 어워드를 수상했다.
[조선에듀] '가상현실 스포츠실' 전국 178개 초교에 설치
VR 스포츠실은 실내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과 움직임을 인식하는 카메라 기술을 활용한 시설이다. 좁은 공간에서도 부상 위험 없이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공 던지기 ▲과녁 맞히기 ▲풍선 터트리기 ▲축구 게임 등을 할 수 있으며 원하는 과목을 선택해 퀴즈 게임도 즐길 수 있다.
[경향비즈] 이제 홈쇼핑서 3D 아바타에 옷 입혀보고 산다…KT, VR 가상 피팅 서비스
이제 TV 홈쇼핑에서 3D 아바타에 옷을 입혀보고 구매할 수 있다. 키와 허리 등 자신의 사이즈에 맞게 가상현실 속에서 옷을 입혀볼 수도 있게 됐다. KT는 27일 현대홈쇼핑, 신세계 TV쇼핑과 제휴해 IPTV 서비스 올레 tv에서 국내 최초로 홈쇼핑 VR(가상현실) 피팅 시범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ZDNet] 화웨이, AI 개발 플랫폼 발표.."생태계 조성"
중국 화웨이가 인공지능(AI) 개발자들을 위한 개발 키트를 발표했다. 키트를 이용해 모바일, 로봇, 자동차, 스마트시티 등 다양한 영역의 AI 애플리케이션과 하드웨어 성능을 기존 CPU 적용 시 대비 25배 끌어올릴 수 있다는 것이 화웨이의 설명이다.
[연합뉴스] 텐센트 "모바일 퍼스트"..동영상·결제·AI 투자 늘린다
국의 텐센트 홀딩스가 모바일 사업에 대한 투자를 집중하고 있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텐센트 경영진들은 이날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자리에서 동영상과 인공지능(AI), 모바일 결제, 스마트 유통에 대한 투자를 늘려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ZDNet] AI 인재 육성 전면 나선 中 대학, 전공 개설 봇물
올해 중국 전국 대학에 2000여 개에 이르는 전공이 새롭게 개설된다. 이중 대다수가 인공지능 관련 커리큘럼인 것으로 나타나 대학의 AI 인재 육성이 본격화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한겨레] 일본 사원 채용에 AI 활용 유행…구직자들은 거부감
<요미우리신문>은 일본 기업들이 인공지능을 사원 채용에 도입하는 경우가 확산되고 있다고 26일 전했다. 인공지능을 채용에 사용할 경우 장점은 인사 담당자의 주관이 개입할 여지가 없다는 점이 우선 꼽힌다. 서류전형에 걸리는 시간도 40% 정도 줄어든다.
[ZDNet] 구글 CEO "중국 AI 인재 세계 최고..AI 센터 확대"
글의 순다르 피차이 CEO가 중국의 인공지능 산업과 인재를 높게 평가하며 최근 설립한 구글 인공지능(AI) 중국 센터 규모를 늘리겠다고 밝혔다. 순다르 피차이 CEO는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연례 중국발전고위급포럼에서 "중국은 이미 AI의 미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구글과 함께 더 빠른 창조력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중국의 영향력을 강조했다.
[차이나포커스] 중국 알리바바, 사물인터넷 로드맵 발표…5년내 100억대 기기 연결
28일 중국 인터넷 기업 알리바바가 사물인터넷(IoT) 로드맵을 발표했다. 5년 이내 100억대 기기를 연결한다는 계획이다. 28일 알리바바 계열사인 알리클라우드는 ‘2018년 윈시(云栖)대회∙선전(深圳)포럼’에서 사물인터넷 분야에 적극 진출한다는 소식을 알렸다. 전자상거래, 금융, 물류, 클라우드 컴퓨팅의 뒤를 이어 알리바바의 주력 사업이 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알렉사, 주가는 어때?" 美월가에 AI스피커 확산 중
세계적 투자사인 JP모건이 아마존과 손잡고 인공지능(AI) 스피커로 금융 투자 정보를 제공하기로 했다고 26일(이하 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이 전했다. 이에 따라 월스트리트 투자자들은 아마존의 AI 음성비서 알렉사(Alexa)에 구두로 물어보는 방식으로 JP모건의 애널리스트 보고서, 주가 등의 정보에 접근할 수 있게 됐다.
[ZDNet] 시스코 "IoT 기기 보안, 제품 만들 때부터 챙겨야"
시스코의 사이버위협 전문가 조직 탈로스의 얼 카터(Earl Carter) 연구원은 지난 20일 서울 삼성동 아셈타워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지난 20년간 사이버위협은 주로 네트워크를 통한 공격으로 발현됐지만 이제 IoT 기기가 폭증하면서 언제든 이를 통해 네트워크에 침입할 수 있는 상황이 됐다"고 진단했다
[THEGEAR] 인공지능(AI)·빅데이터로 아동학대·학대 사진 탐지한다
메트로폴리탄 경찰청의 아동보호 이미지 인식 시스템은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 같은 전 세계 주요 IT 플랫폼 사업자에게서 얻은 데이터가 클라우드 스토리지에 저장, 분석돼 수사에 활용하는 방식이다. 아동 학대 사진을 인공지능에 의해 분석하는 시도는 향후 2~3년 이내 실용화될 전망이다. 영국 법원도 경찰의 범죄 관련 사진의 강제 수집 및 분석에 따른 법적 근거를 마련하고, 클라우드 서비스 업체와 경찰 간 계약도 진행 중이다.
[e4ds][외신 브리핑] 돈 되는 인공지능 백서 ‘미래 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AI 가속화’
ZTE가 IDC와 '미래 네트워크 운영을 위한 AI 가속화‘ 백서를 발간한다. 여기에는 2020년까지 모든 데이터를 분석하고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는 조직은 4,300억 달러 이상의 생산성을 낼 것으로 봤다. ZTE는 5G 관점에서 AI를 투자 우선순위로 삼았으며 5G 네트워크는 인프라 관리, 네트워크 및 비즈니스 기능 관리 및 운영 지원을 포괄하는 인공지능 기능에 의존할 것으로 봤다.
[TheScienceTimes] AI 지능은 “아직 흉내 내는 수준”
두 상반된 주장에서 한 가지 일치하는 점은, AI가 인류에게 위협적인지는 불명확하나 스스로 사고할 수 있다는 점이다. 불 일치하는 점은 통제 가능 여부이다. 어찌 되었든, 학계에서는 인류에게 위협적이지 않도록 AI 윤리 가이드라인을 제작 중이다.
[한국교육신문] 인공지능 시대, '어떻게' 가르칠까
최근 국내 신문사(중앙일보)와 민간연구소(현대차정몽구재단)가 사회 각 분야 권위자 100명에게 미래 인재에게 필요한 핵심역량이 무엇이냐고 물었더니 첫 번째가 창의성이었다고 한다. 뒤를 이어 인성(도덕성), 융.복합 (통섭)능력, 협업(협동)역량이 꼽혔다. 제시된 미래 핵심능력을 모두 갖춘 인간을 기른다는 건 어려운 일이다. 그럼에도 목표 지점을 분명히 알고 출발하는 교육은 성공 확률이 높을 것이다. 세계적 미래학자인 제레미 리프킨도 “대부분의 직업이 인공지능(AI)으로 대체되는 시대에 인간들은 AI는 할 수 없는, 지금보다 더 창의적인 일에 몰두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Microsoft AI] Microsoft AI 캠페인 영상
Microsoft AI 캠페인 영상으로, AI가 일상에 어떻게 침투하면 좋을지에 대한 내용을 보여준다.
"매일 저녁, 무엇을 먹을지 고민하는 당신. AI는 그런 당신을 위해 요리를 추천하고 배달 음식을 알아봅니다.
[매일경제] "셀카앱이 화장품 유통 중심 플랫폼 될 것"
구글이 28일 서울 강남구 대치동 캠퍼스서울에서 연 '구글플레이 개발자와의 대화'에 참여한 빈센트 린 퍼펙트 부사장(40)은 "증강현실(AR)과 인공지능(AI)의 가능성을 일찌감치 내다보고 선제적 투자를 했다"며 "두 기술이 접목된 셀카(셀피) 기능이 우리의 차별화된 강점"이라고 밝혔다.
[조선비즈]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데이터는 뉴 소스코드…딥러닝에 올인”
"데이터는 새로운 소스코드다(Data is the new source code).”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는 27일(현지시각) 미국 새너제이에서 열린 엔비디아 개발자 대회 ‘GTC 2018’ 기조연설에서 “딥러닝 기술이 인공지능(AI)을 변혁했다(revolutionized)”며 이같이 말했다. 데이터가 산업 발전의 원동력이라는 유명한 명제 ‘데이터는 새로운 석유(Data is the new oil)’를 응용한 말이다. ‘데이터 기반 AI 시대’를 천명하며 데이터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전자신문] [AI&딥러닝 서밋 2018] 국내 최고 두뇌들이 말하는 AI·딥러닝의 미래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는 앞으로 기대되는 열 가지 인공지능기술로 자연어 생성, 음성인식, 가상 에이전트, 머신러닝 플랫폼, AI(인공지능) 최적화 하드웨어, 의사결정, 딥러닝 플랫폼, 생체인식, 로봇 자동화 프로세스, 텍스트 분석 및 자연어 처리를 제시한 바 있다. 또 조사기관 포레스터리서치는 2017년부터 5년간 일반인 삶에 가장 큰 변화를 가져올 5대 혁신 기술로 AI와 지능형 에이전트를 꼽았다.
[한국경제] 롯데홈쇼핑, 인공지능 AI 기반 챗봇 서비스 '샬롯' 오픈
롯데홈쇼핑은 지난 21일 인공지능(AI)에 기반한 챗봇 서비스 ‘샬롯(Charlotte)’을 오픈했다고 26일 밝혔다. '샬롯'은 한국 IBM의 인지 컴퓨터 기술인 '왓슨(Watson)'을 활용한 '지능형 쇼핑 어드바이저'로 대화형 상담 서비스다.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인공지능(AI) 등 차세대 유통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1월부터 기획해 도입하게 됐다.
[한겨레] 삼겹살, 편의점 자판기에서 판다
편의점에 축산물을 파는 자판기가 등장했다.
편의점 씨유(CU)는 22일 업계 최초로 한우와 한돈 등 축산물을 판매하는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자판기를 도입한다고 밝혔다. 이 자판기는 지난해 농협과 케이티(KT), 알파미트코리아 등이 공동으로 개발한 냉장육 무인 판매기로, 숙성 냉장고 속 제품을 스크린 터치로 조작해 구입할 수 있도록 했다.
[한국경제] 카카오·네이버, IoT 기업 공동투자
사물인터넷(IoT) 전문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브런트가 카카오의 투자전문 자회사 카카오벤처스와 네이버에서 15억 원을 공동 투자받았다고 26일 발표했다. 브런트는 자체 기술력으로 IoT 기반 스마트홈 소프트웨어·하드웨어를 개발하는 회사다. 스마트 블라인드, 스마트 콘센트, 공기청정기 등 IoT 기반 스마트홈 디바이스를 판매하고 있다.
[매일경제] 커누스, 마곡역사에 IoT 스마트화장실 설치
센서 기반 사물인터넷 전문기업 커누스는 마곡역사에 공항철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스마트 화장실 시공을 완료했다고 27일 밝혔다. 스마트화장실은 무선 감지 센서 기술을 기반으로 화장실 내 이용자의 재실 여부를 정확히 파악해 출입구와 각 칸의 문에 상태 표시를 해주는 시스템이다. 기존 유선 및 마그네틱 방식의 단점인 시공상 어려움과 잦은 고장 문제를 획기적으로 개선했다는 평가다.
[데일리시큐] Google, 소프트웨어 제공 업체 인 FogHorn과 협력하여 산업용 IoT 솔루션 배포
구글은 소프트웨어 포그혼 시스템(FogHorn Systems)을 통해 산업용 인터넷 사물인터넷(IOT) 솔루션의 비즈니스 영향력을 확대해왔다. 이번 결정은 제조사가 IOT 솔루션의 배치를 단순화하고 IOT에서 얻는 비즈니스 효율을 높일 것이라고 발표했다. 구글의 IOT 코어는 기업이 IOT 장치의 데이터를 안전하고 쉽게 연결해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이다. 포그혼의 플랫폼은 대규모 플랫폼의 데이터를 신속하게 화면에 표시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머신러닝 기반 분석 플랫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