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의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 투명성 세계 최고"
2018년도 RDR 기업책임지수 발표
카카오가 전세계 22개 주요 인터넷·모바일 및 통신 기업 중에서 개인정보 수집과 이용에 대한 내용을 가장 체계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
미 워싱턴 소재 비영리 정책 싱크탱크인 뉴아메리카(New America)의 오픈테크놀로지연구원(Open Technology Institute)에서 2018년 4월 25일(현지 시각) 발표한 2018년도 “디지털 권리 랭킹(Ranking Digital Rights) 기업책임지수(Corporate Accountability Index)”에 따르면, 어떤 이용자 정보를 누구에게 제공하는지에 대한 카카오의 투명성 수준은 세계 최고 수준으로 평가됐습니다. 구체적으로 자료에서는 “(카카오는) 관련 부문에서 다른 모든 기업을 월등히 앞질렀다(far surpassed all others)”고 분석됐습니다.
[그림1] 2018년도 RDR 기업책임지수 보고서 표지카카오가 이용자 정보를 수집하고 제3자에게 제공하는 내용 투명성과 관련해 받은 점수는 아래와 같습니다([그림 2], [그림 3] 참고).
[그림2] 이용자 정보 수집 투명성 지표
[그림3] 이용자 정보 제3자 제공 투명성 지표 카카오는 이용자의 이용자 활용 내역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게 해
RDR로 부터 높은 점수를 받을 수 있었던 이유는 카카오가 이용자의 관점에서 개인정보 관련 내용을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하였기 때문입니다. 카카오는 각 이용자가 본인의 계정에 로그인시 자신의 서비스 이용활동 및 동의내역에 따른 개인정보의 수집 및 이용, 제3자 제공, 처리 위탁 현황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 개인정보 이용내역 안내:
https://accounts.kakao.com/weblogin/account/privacy_info#pagePrivacyProvider
본인 계정의 “개인정보 이용내역 안내”를 통하여 카카오의 각 서비스별로 자신에 대해 어떤 정보를 수집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으며, 또 자신의 동의 하에 제3자에게 개인정보 제공시 제공 받는 자, 제공 항목, 제공 목적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가 서비스의 원활한 제공을 위해 필요한 경우 개인정보처리를 위탁하고 있는데, 이때 수탁업체가 어디며, 위탁 내용이 무엇인지도 알 수 있습니다.
[그림4] 이용자별 개인정보 제3자 제공 내역 (계정 로그인시 확인 가능) 정책 변경 내역도 투명하게 공개
카카오는 이용약관이나 개인정보 처리방침 등 정책 변경에 대한 투명성도 다른 기업보다 우수한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이용약관이나 개인정보처리방침을 변경할 경우, 내용이 변경 시행예정을 이용자에게 통보하지 않고, 변경 후에는 변경 전 내용을 확인하지 못하게 하고 있는 반면, 카카오 이용약관은 변경사항을 시행일자 15일 전부터 공지 또는 통지하는 것을 원칙으로 합니다. 이용약관은 30일 전부터, 개인정보 처리방침은 이용자 권리의 중대한 변경 발생시 최소 30일 전에 사전에 미리 알려드리고 있습니다. 또한 이용약관과 개인정보처리방침 모두 공지사항을 통해 변경된 내용을 알리고 있습니다.
이용자에게 카카오의 정책 변경 내용을 알리기 위한 노력으로 다른 기업에 비해 해당 투명성 지표 또한 다른 글로벌 기업들을 월등히 앞선 것으로 평가되었습니다.
[그림5] 이용약관 변경 내역 투명성 지표 
[그림6] 개인정보처리방침 변경 내역 투명성 지표※ 카카오 이용약관 http://www.kakao.com/policy/terms
※ 카카오 개인정보처리방침: http://www.kakao.com/policy/privacy
카카오는 앞으로도 이용자 권리 보호 증진을 위하여 더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이용자들이 안심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끊임 없는 노력을 기울일 것입니다.
[그림7] 2018년도 RDR 기업책임보고서 종합 평가 점수디지털 권리 랭킹(RDR) 기업책임지수란
RDR 기업책임지수는 전세계 대표적 인터넷·모바일 기업 12개(Apple, Baidu, Facebook, Google, Kakao, Mail.Ru, Microsoft, Oath, Samsung, Tencent, Twitter, Yandex)와 대표적 통신 기업 10개(América Móvil, AT&T, Axiata, Bharti Airtel, Etisalat, MTN, Ooredoo, Orange, Telefónica, Vodafone)에 대해 각사가 운영하는 서비스들이 (1) 거버넌스, (2) 표현의 자유, (3) 개인정보보호 측면에서 얼마나 국제인권 기준에 부합하고 이용자 권리를 얼마나 잘 보장하고 있는지 평가합니다. 금번 평가는 2015년, 2017년에 이어 세번째로 실시되었으며, 카카오는 다음검색, 다음메일, 카카오톡 세 가지 서비스에 대해 평가를 받았습니다.
[참고]
※ 2018년도 RDR 기업책임지수 결과: https://rankingdigitalrights.org/index2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