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보다 ‘주식’, 10대도 재테크에 관심 있어요

키워드로 보는 머니트렌드 #12

by 카카오뱅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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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와 ‘재테크’. 두 단어의 조합이 어색하신가요? 불과 몇 년 전만 해도 10대와 재테크는 어울리지 않았어요. 부모님이 만들어준 통장에 용돈이나 세뱃돈을 모으는 정도로 10대들의 재테크를 생각해 볼 수 있었는데요. 이제 분위기가 사뭇 다릅니다. 한 교복업체가 10대 학생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10대 학생 두 명 중 한 명은 재테크 경험이 있다고 해요. 주식부터 새로운 유형의 재테크까지, 방법도 각양각색인데요. 과연 요즘 10대들의 재테크는 어떨까요?


키워드로 보는 머니 트렌드

오늘의 키워드는 ‘10대’입니다.


“10대만 가입할 수 있어요”

전용 상품 출시하는 은행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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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에 관심 있는 10대가 많아지면서 여러 은행에서 10대를 겨냥한 금융 상품을 선보이고 있어요. 10대의 특성을 고려한 다양한 서비스가 눈길을 끄는데요. ‘편의점 충전 서비스’부터 ‘10대 전용 금융 플랫폼’, 게임과 금융을 결합한 서비스까지 10대 고객의 생활 패턴이나 특성을 반영해 만들어졌죠.


카카오뱅크 ‘미니(mini)’는 10대 전용 금융상품의 시초라 할 수 있어요. 출시된 지 1년 만에 가입자 수가 112만 명을 돌파했는데요. 전체 가입자 중 53%가 14세 생일 이후, 한 달을 넘기지 않고 신청했다고 하니 그 인기를 짐작할 수 있죠. 청소년들 사이에 만 14세가 되자마자 ‘미니(mini)’에 가입하는 문화가 생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게임 이야기하듯 투자 노하우 공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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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학개미운동’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코로나 팬데믹 국면에서 평범한 사람들이 기관투자자와 외국인에 맞서 국내 주식을 사들인 상황을 빗댄 표현이에요. 신조어를 만들어낼 만큼 활발했던 이 운동에 10대 투자자들도 참여했어요.


금융감독원의 발표에 따르면 미성년자가 지난 2020년에 개설한 주식 계좌 수는 약 47만 개에 달해요. 2019년보다 5배 오른 수치인데요. 급증한 계좌 개설 건수가 증명하듯 이제 10대들에게 주식투자는 일상이 됐어요. 친구들과 모여 게임 이야기하는 것처럼, 주식투자에 관해 이야기하는 10대가 많아졌다고 해요.


주식투자에 대한 10대들의 관심은 유튜브에서도 확인할 수 있어요. 10대를 대상으로 하는 경제 유튜버들이 인기를 얻고 있는데요. 10대 경제 유튜버 ‘쭈니맨’은 본인의 주식투자 노하우를 소개해 1만 명 이상의 구독자를 모았어요. 그런가 하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제를 가르치는 ‘세금 내는 아이들’은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한 주식투자법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죠.


운동화부터 아이돌까지, 관심사가 돈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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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들의 재테크는 평소 관심사와 연결되기도 해요. ‘스니커테크’와 ‘아이돌 굿즈’를 활용한 재테크가 대표적인 사례인데요. 한정판 운동화로 돈을 버는 ‘스니커테크’는 10대들이 특히 주목하는 재테크예요. 진입 장벽이 낮기 때문이죠. 10~20만 원으로 투자를 시작할 수 있어 경제력이 없는 10대에게 적합하고, 추첨을 통해 판매되는 한정판 운동화 특성상 비교적 손쉽게 구매할 수 있어요. 게다가 발매 당시보다 가격이 낮아지지 않기 때문에 손실 위험도 낮은 편이에요.


'아이돌 굿즈 재테크’의 특징도 비슷해요. 아이돌 굿즈를 발 빠르게 구매한 후, 중고 거래 플랫폼을 통해 되팔아 차익을 얻는 방식으로 진행되는데요. 판매하는 굿즈를 되팔 수도 있지만 직접 제작한 굿즈를 팔아서 수익을 올리는 사례도 있어요. ‘아이돌 굿즈 재테크’는 이른바 ‘덕질’과 ‘용돈벌이’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유일무이한 재테크라고 할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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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준법감시인 심의필 22-230 (2022.04.27.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