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반려견 산책습관을 위한 방법!
오늘은 미국의 Pet MD라는 수의사나 공인된 반려견 트레이너들이
글을 작성해 올리는 웹사이트에 올라온
반려견의 건강한 산책습관을 위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미시건 주립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반려견을 키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매주 권장되는 2시간 30분 이상의 운동을 할 가능성이
34%나 더 높다고 하네요!
또한 조지워싱턴 대학교에서 수행된 연구에 따르면
반려견을 산책시키는 사람은
당뇨병 및 고혈압의 확률이 적다고 합니다.
반려견 산책은 반려견과 보호자 모두에게 좋은
저충격운동이기도 한데요!
혈액순환과 칼로리 소모에 도움이 되고
특히 반려견과 유대감이 향상될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답니다.
그렇다면 건강한 산책습관을 만들기위한 방법들을 살펴볼까요?
안전이 최우선!
안전이 보장되는 상황에서는
반려견이 냄새맡고 싶은 곳이나
가보고싶은 곳에 갈 수 있도록
방향전환을 반려견에게 맡겨주세요!
보호자가 끌고다니면서
"안돼!" "이거 하지마!" 등의
통제형 산책이 아닌 자유로운 산책을 추천드립니다^^
간식 싫어하는 강아지 있나요?
산책할 때 간식을 주면서 반려견과 상호작용해보세요!
활력있는 산책이 될 거에요.
만약 반려견이 집중력을 잃고
줄을 당기더라도 간식이 있다면
더 수월하게 보호자님께 다시 집중시킬 수 있으니
여러모로 도움이 되겠죠?
놀러가세요!
차를 타고 반려견과 완전히 새로운 장소에 가보세요!
반려견운동장이나 반려견 동반캠핑, 반려견과 함께하는 산행 등
할 수 있는 활동이 많답니다!
다만 저는 예약제를 통한
단독사용 운동장을 권유드리고 싶고
반려견에게 친구가 있다면 그 친구와 함께 가는 것도 추천드려요!
반려견은 뛰는 것을 좋아해요!
처음부터 끝까지 같은 속도로 산책하는 것보다
가끔 짧은 거리라도 뛰거나 가볍게 조깅하세요!
뛸 때 리드줄에 걸려넘어지지 않도록
잘 조절하면서 하셔야 안 다쳐요!
아까 말했는데... 간식 챙겼죠?
산책은 반려견과 상호작용할 수 있는
적절한 시간과 공간을 얻을 수 있어요! (공원, 풀밭 등)
신나고 즐겁게 산책도 하고
보호자님께 집중시키는 교육도 해보면서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답니다!
맨날 같은 사람보단 여러 사람과!
가족 중 다른 가족구성원과의 산책을 해보도록 해주세요!
다른 가족구성원과의 유대감을 쌓는데 좋답니다~
반려견이 배타적이면 친구 안 만들어도 됩니다.
반려견이 사교적이고 우호적인 성격이라면
동네에서 좋은 산책친구 하나 만들어주세요!
그 친구와 함께 산책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말이죠!
보호자가 긴장하면 반려견도 긴장한다.
비록 보호자의 의무로서 산책을 나가는 것이지만
마치 전쟁나가듯이 침울하게 산책하지 마세요!
여러분의 반려견과 데이트한다고 생각하고
반려견이 지루해하지 않도록 즐겁게 상호작용하며 산책하세요!
오늘은 좋은 산책을 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마지막이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ㅎㅎ
의무감때문에 다 죽어가면서 산책하지 마시고! 반려견과 데이트한다는 생각으로 즐겁게!
꼭 기억하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은 여기까지! 다음에 또 만나요~
<반려견 교육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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