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휴학 시기의 진로교육,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코로나19 문제를 해결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사례
코로나19 휴학 시기의 진로교육, 이렇게 하면 어떨까요? - 코로나19 문제를 해결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 사례
새벽에 원고를 쓰고 있는데, 초등학생 큰 아이가 꿈을 꾸다가 일어났다며 옆에 앉아 책을 보겠다고 하더군요. 잠시 후 나중에 커서 어떤 일을 하고 싶은지 넌지시 물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어디서 보거나 들은 게 있는지 DNA와 유전자를 연구하는 과학자가 되겠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앞으로 미래가 유망한 분야를 정한 것 같다며 칭찬해 주었답니다.
얘기가 나온 김에 21세기 유망한 과학 분야의 전문가는 뇌과학자, 생명과학자, 환경과학자, 기후과학자, 데이터과학자 등이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눈을 반짝이며 주의 깊게 듣길래 현재의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로 생긴 다양한 문제를 해결한 전문가들 사례를 얘기했습니다.
21세기 4차 산업혁명 인공지능 로봇시대에는 창의적 문제해결력과 새로운 가치창출력을 갖춘 메이커가 되어야 합니다. ‘메이커(Maker)'란 창의적 상상력과 아이디어를 바탕으로 제품을 구상하고, 조립하며, 개발해서 만들어내는 사람을 뜻합니다.
위에 예로 든 사례의 주인공들은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를 맞아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문제를 해결하거나 기존의 제품이나 서비스에 창의력과 상상력을 더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만든 분들입니다.
인생에서 2020년을 지우고 싶을 정도로 큰 고난을 겪고 있는 상황 속에서 역경을 극복하고 위기를 기회로 만든 메이커들의 사례는 미래를 살아가야 할 우리 아이들에게 귀감이 될 겁니다. 코로나19 휴학 시기의 진로교육을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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