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SA 21세기 독자’ 보고서 2018 PISA 읽기 ‘5위’ 불구 정보 신뢰성 평가는 OECD 꼴찌 정보편향 판단 교육도 평균 이하 OECD, “21세기엔 새 문해력 필요” “정보 신뢰성 판단이 문해력 핵심” 전문가들 “긴글 못읽는 세대 소통 우려” “학교 디지털리터러시 교육 강화 필요”
경제협력개발기구가 지난 3일(현지시각) 발표한 <피사(PISA) 21세기 독자: 디지털 세상에서의 문해력 개발> 보고서(사진)에서 한국의 만 15살 학생(중3, 고1)들은 사기성 전자우편(피싱 메일)을 식별하는 역량 평가에서 경제협력개발기구 국가들중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