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이름.

by 감성케이



길을 걷다 우연히 들리는 이름에 ​
무심코 고개를 돌려볼 때가 있다.​

이름
한 때 사랑했던 사람의 이름이 있고
가족의 이름이 있고
나의 이름이 있다.

물론 세상엔 같은 이름은 많지만
그 이름에
떠오르는 사람은

오직 그 사람.
한 사람뿐이기에
무심코 고개부터 돌리게 된다.
이름은 그런 거 같다.


반가움 보단
애틋한 마음이 드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