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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강인춘 Oct 29. 2022

부부란?


실로 오랜만에 컴퓨터 포토샵을 불러놓고

단컷짜리 일러스트를 그렸다.


옛날 같으면 스케치에서 완성까지 30분 정도면 충분한 것을

오늘은 무려 두시간이 넘게 질척거렸다.


하루가 다르게 연세(?)를 드셨으니

손이 말을 듣지 않는 것은 당연한 것일지도 모른다.


어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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