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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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때는 무조건 키 크고 훤칠하고이목구비가 잘생긴 남자와 연애를 했다.그러다 막상 결혼할 때는어쩌다 지지리도 못생긴 남자와 결혼하고 말았다.결혼 후 어느 날
잘생긴 남자와 결혼한 친구를 만났더니"잘생긴 남자보다 못생긴 남자가훨씬 더 인간적이고 마음이 여리다는 걸 몰랐어"지금 자기는 후회한다고 훌쩍인다.얏호~! 천만다행이다.내 남편이 바로 그 표본이다.맞아! 그동안의 내 판단은 틀렸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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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가 만나 부부라는 이름으로 서로의 몸에 동아줄 칭칭 감고 사는 게 때로는 사랑이고 행복일 때가 있다. 그러다 언젠가는 지겨워 묶인 동아줄을 끊고... <일러스트 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