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보다는 허영이
여자들을 더 많이 파멸시킨다"
<데팡부인>
Madame du Deffand
1697 - 1780
프랑스 문학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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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영'의 뜻을 노크해 봅니다.
자기 분수에 넘치고 실속이 없이 겉모습뿐인 영화(榮華),
또는 필요 이상의 겉치레.
아~! 결코 좋은 말은 아니군요.
"아휴~! 저는 그 정도의 몸매가 아니에요"
"젊어 한때는 살짝 허영끼가 있었지만 이젠 남의 일이지요"
"모두 다 한때 철없는 짓거리였어요"
일단은 여성들 모두 부정하시는군요.
그래요.
남녀, 철없었을 적 누구나 한 두번씩은 겪는 일이지요. 뭐.
50이 넘었어도 아직 '끼'있는 사람이 있다고요?
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