쉰한번째

만두

by 강호면

그 마음을 누르고 얇게 펴 내어 담아내자

그 속을 나누어 새로운 하나로 만들어 내자


잠깐은 공허한 빈 가슴 이겠으나

우리의 마음속 그리고 담지 못해

채워지지 않던 허기도


언젠간 채워지겠지

그렇게 익어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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