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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yung Hoon Kang Nov 15. 2016

수도권 부동산 투자

Solid Investment

수도권 부동산 투자



오늘은 수도권 부동산 투자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모든 사람들이 알 듯 모든 부동산 바람은 수도권 더한 중심은 서울에서 시작되고 커진다는 사실은 알고 있을겁니다

위에 말했듯 수도권 부동산은 서울에서 시작되고 서울이 중심이 되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서울도 여러 지역이 있는데 지역마다 큰 차이를 보이고 있구요

그렇다면 수도권 부동산의 중심인 서울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겠습니다

서울은 크게 강북과 강남으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강북은 기존의 중심지역이었고 강남은 신흥 중심지역이라는 사실은 대부분 아실테구요

더불어 신흥 중심지역이 된 강남의 부동산 가격은 우리가 가히 상상하지 못할 금액이라는 사실도 아실꺼구요

또한 대부분의 부의 세력들은 강남에 부동산이 있었거나 미리 알고 부동산을 저렴한 시세일 때 갖고 있던 사람들의 성공사례들을 통해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래서 부동산 투자를 논할때 항상 빠지지 않고 나오는 사례가 강남이고 누구나 강남처럼 성공신화를 만들기를 꿈꾸고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선 강남을 논하기 전에 좀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예전 서울과 수도권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1980년대까지만 해도 서울의 중심은 강북이었고 강북을 대표하는 지역이 영등포, 종로, 명동 등 구 시가지였습니다

이곳은 체계적인 개발이 이루어진 곳이 아니라 자연발생적으로 사람이 증가하면서 수요가 폭증해 자연스럽게 중심지로 형성된 곳이거나 기존에 형성되어 있던 곳이죠

물론 지금도 구 시가지의 중심지로서 역할을 했던 곳은 기존의 명맥을 유지하고 있는데요

정부의 정책에 따른 인구이동이 생기고 교통망이 신설됨에 따라 지역개편이 시작된 것이죠

모든 교통망의 시발점은 서울에서 영등포가 담당했고 그 기반이 됐던 수도권 지역의 첫번째가 인천이었죠

인천은 항만개발과 함께 무역 물자 수송이 첫번째가 목적이 되어 발전하기 시작했고 많은 일자리들이 경인지역을 중심으로 생겨남으로 위성도시도 안됐던 인천을 단숨에 독립된 시로 승격하게 만들게 된 원동력이 되었죠

그 중심은 물론 인구의 급격한 유입 덕분이었구요

그렇게 수도권의 첫 포문은 인천이 열게 되었습니다

한동안 경인지역이라는 부동산 틀은 유지되어 인천에 속해있던 부천이 별도의 시로 독립하게 되는 일도 생기게 되구요

크지 않은 면적들의 시들이 인구의 분산과 더불어 인천을 나머지를 경기도 하에 편입하여 수도권이라는 이름을 만들게 되었던 것이죠

그리하여 수도권 부동산 가치의 기준은 서울과 근접성이 가장 중요한 화두가 되었습니다

물론 지금도 교통망이 확충되면서 서울과의 근접성이 부동산 상승 기준이 되었습니다

다만 변화가 있었다면 기존에는 강북과의 근접성이 큰 가치상승을 주도했다면 현재는 강남과의 근접성이 가치상승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제 예상으로는 머지 않아 강남이 이전했듯 중심지역이 또 한 번 이동하지 않을까 싶은데 그 지역은 아마도 영등포의 동쪽개발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던 영동개발사업처럼 강남의 동편으로 옮겨가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참고로 영동은 강남의 다른 이름이라는건 아시죠??

지금도 부동산 개발 및 큰 가치상승으로 인한 투자효과는 서울과 인접한 또는 강남과 인접한 지역에 대한 투자가 끊임없이 이루어지고 있구요

자체개발로 지자체의 먹거리 조성을 통한 가치상승도 중앙정부와 지자체의 협력 속에 많은 가치상승을 이뤄내고 있습니다

수도권도 지역만으로만 보자면 넓지는 않지만 대한민국 인구와 경제력의 70%이상 집중된 지역인 만큼 지방 부동산과 같이 짧은 글로 담아낼 수 없기에 자세한 내용은 천천히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성공은 곧 저희의 성공이라 생각합니다

남은 시간도 즐겁게 보내십시오^^

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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