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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Byung Hoon Kang Oct 06. 2016

부동산 주택시장,부동산 주택시장 전망

주택이 과연 부동산투자 종목이 될수 있을까?

부동산 주택시장,부동산 주택시장 전망

안녕하세요? 강차장입니다.

요즘 부동산자산관리에 대해서 공부하면서 어제 참 재미있는 질문이 있엇습니다.

우리나라는 전체 부동산 자산에서 주택자산이 차지하고 있는 비중은 연령대가 낮을수록 낮을까요? 아니면 높을까요?

저는 그냥 아무 생각 없이 낮지 않을까요? 라고 답했는데 정답은 높다 입니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개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이라고하면 자기 주택을 내세울 수 있는데요 연령대가 낮을수록 주택자산을 차지하고 있는 비중이 높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국내에서는 결혼과 동시에 주택 마련이 가장 중요한 과제가 되고 있으며 결혼 이후 자녀의 출생과 육아, 교육문제가 발생하면서 더 크고 더 좋은 집을 마련하는 것이 대한민국 보통사람들의 가장 큰 관심사가 되고 있는 사회적 현상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이 얘기를 하는 이유는 이러한 현상들 때문에 주택을 마련해야겠다는 이유로 금리를 활용하여 주택을 구입하는 실구매자들이 늘어나는 추세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하지만 우리가 여기서 알아야할 점이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자산" 이라하면 어떤 것일까요? 

저는 자산=부채+자본 이라고 생각합니다. 이 말은 우리가 주택을 매입 시 부채는 어쩔 수 없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예를 들어 5억=3억+2억 이라고 가정했을 때 3억은 주택마련 부채 +2억은 자기자본이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이런 얘기 들어 보신 적 없으신가요?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에 한번 더 파장이 올 것이다. 저는 많이 들어봤습니다. 그이유중 하나가 위에서 말씀드린 부채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렇게 말씀하시는 분들이 있으십니다 자신이 버는 수익에서 부채를 값을 수 있는 능력이 되면 문제가 될 수가 없지 않나요? 

네 맞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사람도 있는 반면에 그렇지 못하는 사람에 비율이 더 높다면 어떠한가요?

참 힘들어 지겠죠..

위에 내용을 정리해본다면 과거로 흘러 1998년 IMF, 2008년 금융위기, 2018년 ? 라고 얘기할 수 있습니다. 즉 우리나라 경제 즉 정부정책을 봐 왔을 때 10년 주기로 부동산 혹은 경제적 위기가 왔었습니다. 그렇다고 2018년 도에 온다는 얘기는 확정 지을 수 없지만 현재 많은 평론가, 부동산교수 , 뉴스 에서 얘기를 하는 문제에서 가장 핵심적인 부분은 가계부채 즉 금리입니다. 현재까지 진행되었던 가계부체의 여파로 자본 즉 부채 와 자본 에 비율이 맞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자본이 잘 흘러야 개인적인 자산이 늘어나고 부채를 상환할 능력과 개인의 자산가치가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는데 우리나라는 현재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예방책과 방안을 도입해야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이러한 점들을 극복하고 해쳐 나가는 게 우리나라 부동산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단순히 실수요 목적이 아닌

주택을 투자 상품으로 보신다면 좀 더 현명한 쪽으로 생각해보시는 것이 어떨까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위내용은 주간적인 생각을 바탕으로 적어서 다소 개인별로 의견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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