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조언
첫 번째 생각. 절대적과 빈곤, 상대적과 빈곤을 구분해야 한다.
- 절대적 빈곤은 빈곤에 초점
- 상대적 빈곤은 상대성에 초점
두 번째 생각. 비교를 위해서 빈곤을 초점으로 잡자.
- 빈곤의 정도를 2가지로 구분
- 죽을만한 빈곤과 견딜만한 빈곤
세 번째 생각. 고통을 빈곤의 정도에 따라 살펴보자.
- 죽을만한 빈곤의 상태에서는 절대적 빈곤을 벗어나야 함
- 견딜만한 빈곤의 상태에서는 상대적 빈곤이 더 고통스러움
네 번째 생각. 그렇다면 절대적 빈곤과 상대적 빈곤이 비교 가능한가?
- 기성세대는 죽을만한 빈곤을 겪었기에 절대적 빈곤을 더 고통스러워 함
- 현 세대는 견딜만한 빈곤의 상태기에 상대적 빈곤을 더 고통스러워 함
- 이처럼 판단 주체가 다르기 때문에 비교가 불가능함
다섯 번째. 그런데 왜 자꾸 이 주제가 거론될까?
- 기성세대가 현 세대를 보기엔 배부른 소리라고 보이기 때문
- 하지만 상황이 바뀐 상태에서 비교할 수 없는 것을 비교하는 것은 무리
- 마치 미지근한 냉면과 재미없는 영화 중에 더 나쁜 것을 고르라는 것과 마찬가지
여섯 번째. 그럼 어떻게 해야 할까?
- 뭐가 더 힘들다는 쓸데없는 논쟁보다는 현재 어떻게 해야 행복하고 건설적으로 생활할 수 있는지를 고민해야 함
강선생 홈페이지 : https://kangsunsenghouse.com
강선생 티스토리 : http://kangsunseng.tistory.com
강선생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kangsunseng
강선생 브런치 : https://brunch.co.kr/@kangsunseng
강선생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angsunseng
강선생 유튜브 : https://www.youtube.com/channel/UCLsqXsc4eems8_BT-N3Qf2g?view_as=subscrib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