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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Ten Dec 16. 2018

저한테 관심있는 줄 알았는데.. 혼란스러워요

세상에서 가장 이기적인 조언

사연

배려하고 남을 챙겨 주는 게

습관인 남자분들 많이 계신가요?

저는 진짜 너무 잘 챙겨주셔서

혹시 저한테 관심이 있는 건 아닐까

생각을 했었는데

습관이라는 말에 엄청 혼란스럽습니다.


남편은 종종 저를 가르치려 합니다.
진짜 너무 어린애 다루듯이 해서
연애 초엔 짜증이 많이 났습니다.
습관이라고 하길래 이제 그러려니 합니다.
직업병이구나..

- 초등학교 선생님을 남편으로 둔 유부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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