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의 철학
이 세상에 열정없이 이루어진 위대한 것은 없다.
Nothing great in the world has been accomplished without passion.
열정이란 무언가를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그 행위 자체가 목적이 되는 상태다.
운동을 좋아하는 사람은 운동을 통해 다른 것을 얻으려 하지 않는다.
운동함으로써 살아 있음이 증명되고,삶의 밀도가 높아지는 그 자체를 목적 삼는다.
그 순간, 수단은 목적이 되고 취미는 열정으로 바뀐다.
위대한 성취는 우연이나 대충에서 나오지 않는다.
대충 해도 되는 일이라면 애초에 시간과 생각을 바칠 이유가 없다.
열정이란 기꺼이 자신을 태우겠다는 결단이다.
이루어야 할 것이 분명한 목적이 될 때,
사람은 생각하기 전에 움직이고 쓰러진 뒤에도 다시 일어난다.
늦었다는 생각은 세상에 답이 정해져 있다고 믿을 때 생긴다.
그러나 문제는 시간이 아니라 그것을 반드시 이루겠다는 목적이
아직 수단의 자리에 머물러 있다는 데 있다.
자신을 불태워도 아깝지 않을 만큼 목적이 분명해지는 순간,
세상은 그 방향을 방해하기보다 오히려 시험하고, 결국 보상한다.
하나에 집중하라. 여러 방향으로 흩어진 열정은
결국 아무것도 남기지 않는다. 이왕 노력하기로 했다면
기꺼이 자신을 태워라. 인생은 반복되지 않는다. 오늘은 단 한 번 주어진다.
이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 것인지는 전적으로 자신의 선택이다.
그 선택이 오늘의 나를 만들고,그 내가 다시 오늘을 살아간다.
만약 인생을 허비할 생각이라면 차라리 원 없이 놀아라.
어설픈 기대보다 확실한 절망이 다음 선택을 가능하게 만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