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ter H. Diamandis, "Elon Musk: Optimus 3 Is Coming, Recursive Self-Improvement Is Already Here, and the Singularity #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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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는 AI의 재귀적 자가 발전(스스로를 개선한 AI가 그 개선된 능력으로 다시 자기 자신을 더 빠르게 발전시키는 과정)이 이미 시작되었으며, 인류가 급격한 성장의 궤도인 '하드 테이크오프(Hard takeoff)' 구간에 진입했다고 단언한다. 막강한 AI와 '옵티머스(Optimus)' 휴머노이드 로봇이 이끄는 미래는 단순한 기술 발전을 넘어, 10년 안에 글로벌 경제 규모를 10배 이상 키우고 궁극적으로 '돈'이라는 개념 자체를 무의미하게 만들 것이다. 불확실성에 대한 두려움보다는 낙관주의를 가져야 할 때이며, 압도적인 풍요 속에서 모두가 '보편적 고소득(Universal High Income, UHI)'을 누리는 상상 이상의 미래가 다가오고 있다.
머스크는 AI 모델이 스스로 다음 세대의 모델을 구축하는 재귀적 자가 발전이 이미 상당 부분 진행 중이라고 밝힌다. 늦어도 내년까지는 이 과정에서 인간의 개입이 완전히 사라지고 자동화될 것이며, 우리는 자고 일어날 때마다 새로운 AI의 돌파구를 마주하는 시대에 살고 있다. 머스크가 이끄는 xAI의 그록은 놀라운 예측 능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코딩 능력 또한 곧 경쟁사를 압도할 것이다. 곧 AI는 인간의 지능을 훌쩍 뛰어넘어, 우리가 감히 이해조차 할 수 없는 차원의 거대한 지능으로 진화할 것이다.
소프트웨어의 한계를 넘어, 물리적 세상의 폭발적인 혁신은 휴머노이드 로봇 '옵티머스 3(Optimus 3)'가 이끈다. 머스크는 올여름부터 세계에서 가장 진보된 로봇인 옵티머스 3의 생산을 시작해, 내년 여름에는 대량 생산에 돌입할 것이라고 예고했다. 1,000만 평방피트에 달하는 거대한 로봇 전용 공장이 구축되고 있으며, 로봇과 인간이 협력하는 테슬라 공장의 1인당 생산성은 향후 "미친 수준"으로 치솟을 것이다.
로봇과 AI가 모든 것을 생산하는 시대에는 어떤 경제 체제가 도래할까? 머스크는 AI와 로봇이 창출하는 재화와 서비스의 양이 통화량을 아득히 초과하여 극심한 '디플레이션'이 발생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이는 단순한 생존을 위한 기본소득(UBI)을 넘어선 '보편적 고소득(UHI)' 시대를 열 것이다. 인류의 모든 물질적 욕구가 충족되면서 결국 '돈'이라는 화폐 시스템 자체는 그 적실성을 잃게 되며, 미래의 고도화된 AI는 자본 대신 오직 '전력(Wattage)'과 '질량(Mass)'만을 중요하게 여기는 진정한 포스트 자본주의 시대가 도래할 것이다.
AI와 로봇이 모든 경제의 룰을 파괴하고 빨아들이는 '특이점(Singularity)'의 시대, 우리는 막연히 두려워하기보다 낙관적인 태도로 이 거대한 변화를 맞이해야 한다. 머지않아 경제는 지금보다 10배 커지고, 전 인류는 지구상에서 가장 부유한 사람조차 누리지 못했던 최고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받게 될 것이다(인류의 만성질환인 요통마저 해결될 수 있다). 기술이 기하급수적으로 발전하는 지금, '결핍'에 기반한 과거의 비즈니스 공식을 버리고 상상할 수 없는 규모의 풍요가 가져다줄 완벽한 자유와 새로운 문명에 대비하는 것, 이것이 특이점을 앞둔 우리에게 필요한 유일한 생존 전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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