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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박용 Apr 24. 2019

성장을 위한 시도와 실패의 연속

습관을 바꾸기 위한 66일간의 여행

이 글은 글쓴이가 체인지 그라운드와 광신도 졸꾸러기들이 실시했던 66챌린지에 대한 리뷰입니다.

글의 전반적인 내용은 책 [완벽한 공부법]과 [일취월장]을 밑바탕으로 하였습니다. 안 읽어보신분들은 꼭 읽어보세요!!!

데일리 리포트를 작성하며 부족했었던 부분,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작성해야 할지에 대한 고민을 담았습니다.

저의 이름은 괴수魁首이구요, 다른이름은 브레이브 박 입니다. 저는 항상 여러분의 긍정을 응원합니다.

글쓴이의 IG : @66challenge_brave



#1 선택해야 한다


저는 제가 스물두 살이 되던 해 사회생활이라는 것을 시작했습니다. ‘운이 좋아서’ 공무원으로 직업을 가지게 되었고, 감사하게도 10년 차가 지난 지금도 공무원 생활을 안정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공무원에 대한 막연한 환상이 은은한 향수처럼 작용을 하는 사회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 또한 그 향에 취해 공무원의 길을 선택했지만, 만약 공무원의 길을 선택하고 매달리려 하는 청년들에게 조언을 해야 할 입장이 된다면, 다시 한번 더 생각해 보길 권하겠습니다.


이유는 간단합니다. 정말로 우리가 원하는 직업은, 모두가 선호하는 직업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제가 지금 이 직업, 이 길을 선택한 것을 후회하냐고요? 네 맞습니다. 그런 것 같습니다.


맞다고 대답한 이유는 저의 본심이 그렇기 때문이고, 그런 것 같다고 대답한 이유는 아직 이 공무원 생활을 그만 둘 자신이 없기 때문입니다. 남들이 가는 길을 택한 저는 매일 괴로움에 몸부림쳐야 했고, 저는 선택을 해야 했습니다. 공무원 생활을 그만둘 것인가, 이대로 안정적인 삶을 계속 지속할 것인가.


선택은 했지만 섣불리 실행할 수는 없었습니다. 저에게 앞서 말한 ‘운’이 사회생활에서 또 작용할 것 같아 보이진 않았고, 무엇보다도 실력이 택도 없었습니다. 선택의 결론은 ‘변하자’였습니다. ‘나의 삶을 장악하고, 나를 가득 채우고, 다른 직업을 얻자.’



#2 운명적 만남 : DR


유튜브가 한국에 엄청나게 유행을 하던 시기, 저는 어떤 영상을 하나 접하게 됐는데요, 예상하셨다시피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라는 이름의 채널에 신영준 박사님의 강연을 보게 되었습니다.


여러분들 실력이 너무 형편없습니다. 택도 없어요.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누군가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하면 ‘충분히 잘 지내고 있다.’라는 말만 들어왔습니다. 저는 본능적으로 그가 나를 위로해 주기 위함이지, 내가 정말 잘해서 하는 말이 아님을 알고 있었습니다.


신영준 박사님은 만나본적도 없고, 실제로 만나서 책에 사인을 받는다던지, 기념사진을 찍어본 적도 없습니다. 고영성 작가님도 그렇고요. 그런데, 저를 잘 안다고 생각하는 부모님보다도 저에 대해 아주 잘 알고 계시는 듯 말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영상이 그랬습니다.


그렇게 신세계를 영접하게 되었고, 체인지 그라운드를 알게 되었고, 완벽한 공부법,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동명의 책), 졸업 선물, 일취월장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제일 먼저 제가 이 책들로부터 지식의 심화를 실현한 것이 바로 DR, 데일리 리포트 Daily Report입니다.


#3 데일리 리포트, 어떻게 쓸 것인가


데일리 리포트는 단순히 매시간 뭘 했는지 적기만 하는 일기가 아닙니다. 데일리 리포트는 우리에게 많은 사고를 하기를 요구해야 합니다. 그렇게 사용되어야만 하고, 그것이 데일리 리포트가 가지는 진정한 의미입니다. 절대로 데일리 리포트를 ‘잘 쓰는 것에’ 그 목적이 매몰되어서는 안 됩니다.


데일리 리포트는 거둘 뿐입니다.


제가 처음 데일리 리포트를 쓸 때는 정말 목적도, 노력도 없었습니다. 저는 처음 데일리 리포트를 ‘쓴다’라는 말에 스스로 매몰된 것입니다.

2019년 1월 1일 데일리 리포트

단순히 뭘 했는지만 쓰고, 자신이 뭔갈 잘 해냈다.라는 속된 말로 "자뻑에 빠졌습니다. 하니깐 쉽네!!"


신영준 박사님이 아마 저 데일리 리포트라고 부르기도 뭐한 이상한 낙서를 보신다면 아마 이렇게 말씀하실 것 같네요.


진짜 택도 없습니다. 이런걸로는요.


저는 제 스스로 콘텐츠 트랩Contents Trap에 걸려 무려 2월 23일까지 저런 식으로 낙서만 끄적입니다. 그러다 어느 날 생각했습니다. ‘과연 이렇게 쓰는 걸 가지고 그분들이 그런 이야기를 계속하는 걸까..?’ 뭔가 이상했습니다. 오랫동안 생각을 하다가 해답을 찾게 되었습니다. 저의 자기 계발에는 목표와 결과가 없었습니다.

2019년 2월 23일 데일리 리포트 그래도 여전히 뭔가 부족하다.

그러다가 이대론 안 되겠다 싶어서, 인스타그램을 통하여 체인지 그라운드 PD 님들과 함께하던 66 챌린지에 대한 헤쉬 태그를 걸고 한 가지 선언을 했습니다. 3월 17일 밤이었습니다.

응원해주시고 좋아요 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합니다.

저의 모든 데일리 리포트에는 아주 중요한 부분들이 누락되어있었습니다. 누락되었던 부분들에 대한 설명으로, 데일리 리포트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한 번 생각해 보겠습니다.


1) 반성적 사고를 통한 의식적 노력


데일리 리포트에는 반성이 필요합니다. 오늘 내가 계획했던 것에 비해 어떤 부분을 빼먹었는지, 목표를 실시하는 과정에 맞닥뜨렸던 불확실성은 무엇이 있었는지, 하는 부분들이 그것입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극복 방안을 마련해야 합니다. 극복 방안을 마련했다면? 바로 실행에 옮겨야 합니다. 그것이 저는 의식적 노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는 영단어 8000개를 3개월 이내에 다 외우고, 영어 원서를 읽는 것을 2019년 6월 17일까지 해내겠다고 모두에게 선언하면서 하나의 환경설정을 했습니다.


예상했던 것보다 훨씬 힘들었습니다. 엄청난 집중력을 요구하는 일이라는 점을 알았습니다. 그때 느꼈던 저의 한계가 바로 메타인지를 올리는 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처음엔 단어를 200개씩 정리하고, 외우고, 테스트했습니다. 그러다 머리가 터질 것 같은 고통을 느꼈습니다. (진짜로) 그러면서 모르는 단어 정리를 100개로 줄이고, 일요일에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휴식을 했습니다. 그러니 좀 더 여유로운 암기가 가능해졌습니다. 이 글을 쓰는 4월 22일엔 5300개까지 단어 테스트를 패스를 했습니다.


무리한 목표를 설정한 것에 대한 반성적 사고, 그에 대한 대책 마련, 그리고 하루 200개씩 테스트하는 대신, 암기량을 100개씩 줄이고 일요일에는 휴식. 하는 과정을 겪으면서, 점차 효율을 높여갔습니다.


반성적 사고는 노력에 대한 결과를 더욱 명료하게 유도하고, 개선점을 통하여 메타 인지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그러기 위해선 의식적 노력이 필수가 됩니다. 깰 수 없는 바위라고 그냥 내버려두는 게 아니라 한 번 힘껏 깨부숴 보려 시도를 해봐야 합니다. 그래야 나의 능력을 알 수 있습니다.


2) 통계적 사고


저는 매시간 몰입도를 적는 것에 비해 데일리 리포트 통계를 내지 않는 실수를 범했습니다. 데일리 리포트의 산술적 통계가 가지는 의미는 ‘몰입이 잘 되는 상황과 시간’을 알아내는 데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는 시간을 패턴화 하였습니다. 간단히 ‘출근 전/출근 후/퇴근 후’로 시간을 나누고, 출근 전 시간과 퇴근 후 시간에 최대한 집중을 할 수 있는 환경설정을 하였습니다.


평균적으로 평일 기준 저에게 할애되는 시간은 적게는 4시간에서 많게는 6시간 반 정도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리고, ‘출근 후’ 시간에는 정해둔 TO DO LIST를 기준으로, 제가 과제를 수행할 수 있는 시간에 목표 달성을 위해 틈틈이 시간을 소비했습니다.


하지만, 매일매일 정확한 예측을 불허하는 상황이 터졌습니다. 갑작스러운 회사의 출두 명령, 갑자기 생겨버리는 밤샘근무, 예상했던 시간보다 훨씬 오래 지속되는 회식 시간 등등...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TO DO LIST기준 통계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독서 2시간/운동 or애플 워치 활동량 채우기/영단어 +100’ 이 세 가지 사항을 실시했는지 여부를 체크하기 시작했고, 한 주 단위로 반성적 사고를 더했습니다.

이렇게 까지 하기까지 무려 45일이라는 시간이 걸렸다.

저는 이렇게 시도된 한 주간의 TO DO LIST 통계를 통하여 최대한 불확실성을 어느 정도 파악할 수 있었고, 저의 자기 계발을 방해하는 여러 요소들을 최대한 회피(갑자기 술 약속, 갑자기 회식 참석 요구, 개인적인 휴가, 충동적인 외출 등)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3) 맥락적 & 시스템적 사고


아무리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의 입장에서 자기 계발을 하고 있다 하더라도, 결국 나의 생존을 책임지는 주 수입원은 내가 지금 다니고 있는 회사입니다. 지금 당장 할 수 있다는 근거 없는 자신감으로 퇴사를 감행하고 뭔가를 해보겠다고 하는 것은 스스로를 벼랑으로 내모는 일일 것입니다.


결국 크기가 다른 두 마리의 토끼를 노려야 합니다. 책 [일취월장]에서는 맥락적 사고는 상반된 두 사건(혹은 그러한 비교대상)에 대해 균형감각 있게 내가 처한 상황에 모두 대입해 보고 최적안을 찾아내는 사고 활동이라고 소개됩니다.


회사생활을 하는 동시에 자기 계발을 한다는 것은 피로도 관리 측면에서 굉장히 힘든 일입니다. 저는 처음에 책 [완벽한 공부법]을 읽으면서 몸살이 나서 병원을 찾은 적도 있습니다. 그 정도로 맥락적 사고는 하나의 일을 처리함에 있아서 아주 중요한 요소입니다. 물론, 메타인지가 낮은 경우 맥락적 사고도 잘 못할 가능성이 있지만, 멘토링이 잘 이루어진다면 극복 가능한 문제입니다. 저의 회사 환경에는 이렇다 할 자기 계발을 하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결국 저는 여러 번의 시도를 해보고 실패를 하면서 메타인지를 획득할 수 있었고, 계획과 방식을 수정해 가면서 맥락적 사고의 틀을 어느 정도 가질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출근 후’ 업무시간 동안 데일리 리포트에 몰입도를 적어야만 하는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회사에서 해야 할 업무도 집중해서 열심히 하면 나의 개인 시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다는 결론에 닿았습니다. 회사에서 대부분 필요로 하는 것이 데이터 수집입니다. 일을 잘해야 만족도도 커지고, 내 시간도 벌 수 있다는 생각에 엑셀 관련 서적을 사서 하루 10분만이라도 책을 보며 엑셀을 익히고 함수를 써보기 시작했습니다.


내가 하는 업무를 체계화시키고 바로바로 반응 가능하게 정량화시키는 것 그리고 회사의 각 처 부별로 어떻게 업무처리가 이행되는지 절차적으로 이해하고, 각 부서원들의 상관관계를 통하여 업무의 성향이 어떠한지 아는 것 또한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업무의 진행과 관계를 시스템적으로 접근하여 불확실성에 최대한으로 대비하는 사고도 필요합니다.


4. 하나만 집중하기


저는 출근 전에는 책을 최대한 많이 읽으려 노력하고, 출근 후에는 영단어 테스트와 학습을 틈틈이 하고, 점심시간엔 낮잠과 책 30분 읽기를, 퇴근 후에는 유산소 운동 이후 바로 영단어 테스트 마무리, 영단어 100개 추가 정리와 빅 보카 퀴즈 어플 레벨업 1을 매일 하기 위한 TO DO LIST를 작성하고 있습니다.


목표가 너무 많습니다. 각각의 목표들이 수준이 낮더라도, 불확실성이 없다고 가정한 하루 계획 중에 하나라도 흐트러지면 엉망진창이 되기가 쉬워집니다. 체인지 그라운드의 66 챌린지 영상에서는 '결국 66 챌린지를 통하여 획득하고자 하는 것은 하나의 묵직한 습관 덩어리입니다.'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저는 그걸 50일 차가 훌쩍 넘은 이 시점에 깨달았습니다.


이번 66 챌린지 1기 동안 내가 진정으로 체득화 시킨 습관은 무엇일까?


1. 독서하고 매주 서평 한 편 조금

2. 영단어 100개 추가 정리, 정리된 모든 영단어 학습 및 테스트 조금

3. 유산소 운동 20분 이상 하기 조금


조금조금조금 하는 건 의미가 없습니다. 어떠한 불확실성에 의해 위의 세 가지 목표 중 하나라도 안 한다고 해서 큰 의미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오히려 모두 달성했을 때 큰 의미로 다가오는 것이죠.


이 말이 무슨 뜻일까요?


'습관이 되었다 함은, 했을 때의 성취감은 당연한 것이며, 안 했을 때 크나큰 죄책감과 찜찜함이 뒤따르는 정도가 된 상태.' 라고 고영성 작가님 깨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렇다면 저는? 아직 저 세 가지 중 하나도 습관화가 되지 못했습니다. 스스로 너무 저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결과에 대해 냉정하게 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의 66챌린지 저의 1기에 대해 한 마디 소감을 이야기해보자면 이렇습니다.


시도와 실패의 연속이었다.



시도와 실패가 있었으니, 좀 더 발전적이고 구체적인 목표를 다시 설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다시 걸어가야 합니다. 추가하자면, 제가 아마도 목표를 재선정하고 손쉽게 선회할 수 있었던 이유는 배수의 진을 치지 않아서 일 것입니다. 책 [일취월장]이 절 살렸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4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


저의 자기 계발 목표는 퇴사입니다. 모든 청년들의 꿈이죠. 그리고 제가 배우고 싶은 학문을 공부하고, 책과 여행을 통하여 지식의 지평을 넓혀가는 삶을 사는 것이 저의 궁극적 목표입니다. 너무 주관적이고 모호하죠? 어떻게 하면 구체적으로 수치화시킬 수 있을지 책을 읽으며 배워가는 중입니다.


사람들이 이야기합니다. ’현실적으로 전문성을 갖추는 것이 성공할 수 있는 지름길이다.’ 라고 말이죠. 저도 어느 부분에 있어서는 동의합니다. 우리나라는 해외의 경우처럼 풍부한 자원도 없고, 역사적, 지리적 위치에서 맥락적으로 생각해보면, 노동력에 의한 가치 창출이 우리나라가 가질 수 있는 가장 강력한 자원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극히 저의 주관입니다)


하지만, 전문적이며 특수성을 지니는 많은 분야들이(메이저 산업을 제외한) 사회로부터 인정받으려면 아직 갈길이 먼 것도 사실입니다. 스스로의 가치를 깨닫고 실현하는 것이 힘든 세상인 거죠.


그렇기 때문에 가져야 할 것이 할 수 있다는 강한 믿음입니다. 그리고 할것이 혼란하고 어지러운 사회를 이해하는 것 즉, 복잡계를 이해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책 [완벽한 공부법]은 강한 믿음과 올바른 노력에 의해 자신의 역량을 잘 성장시킬 수 있다고 이야기해주는 하나의 지침서입니다. 그리고 책 [일위춸장]은 복잡계에 대해 어떠한 관점을 가지고 '운'이라는 요소를 어떻게 대할지, 사회생활에 있어서 어떠한 방법으로 일이라는 것을 잘할 수 있을지 이야기해주는 안내서입니다.


이 두 책의 첫 장이 바로, '믿음'과 '운'입니다. 복잡계를 이해하고, 자신이 해낼 수 있다는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그리고 그 후로 따르는 여러 가지 지침과 방법론을 자신의 상황과 맥락에 적용시켜 봐야 합니다. 그것이 아마 두 책이 이야기하는 하나의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66챌린지에서 반복적으로 이야기하고 있는 하나의 가치가 있습니다. 바로 '같이 걸어가면 멀리 간다.'입니다. 사람은 사회적 동물임 동시에 착각의 동물입니다. 자신만의 틀 안에 갇혀서 거울만 보고 살아간다면 올바른 성장을 할 수 없습니다. 자신의 관심분야에 진정으로 뛰어들려면, 같은 관심사를 가지고 있는 집단에 소속되어야 하고, 그들로 부터 올바른 피드백을 받고 수정해 나가야 성장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를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자신이 할 수 있다는 믿음. 성장형 마인드셋.

2. 무조건은 없다. 항상 최악의 수를 생각하고, 그렇게 하지 말자.

3. 함께 하자, 냉정한 피드백을 받자, 함께 성장하자.



#5 마치며


제가 66 챌린지를 하면서 부족하고, 개선해야 할 점들을 생각해보고 데일리 리포트를 어떻게 작성해야 할지 알아봤습니다. 저의 이야기가 정답은 아닙니다. 하지만 체인지 그라운드와 뼈있는 아무말 대잔치, 신박사 TV에서 수도 없이 언급되고 있습니다. 글을 마무리하며 자기 계발을 처음 시작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영상들을 링크로 남겨두겠습니다. 꼭 보시고, 꼭 실행에 옮겨보세요.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습니다.


긴 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66일이 660일이 되는 그날까지 저는 계속 여행을 계속하겠습니다. 성장하시고, 시도하시고, 수련하시면서 그런 부분 들을 인스타그램


66챌린지 해쉬태그로 공유해 주세요. 함께 걸어갑시다.


그리고, 이번 66챌린지를 주도적으로 실시해 주시면서 체인지 그라운드 채널을 통해 동기부여를 해주신 PD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고 싶습니다!


<66챌린지 참여를 위한 인스타그램 헤쉬태그>


#66 챌린지 #졸꾸정신 #성장형마인드셋 #미라클모닝 #미라클이브닝 #완벽한하루 #완벽한공부법 #일취월장 #체인지그라운드 #뼈아대 #빡독 #멱분포


<데일리 리포트관련 좋은 영상들>


https://youtu.be/Qvjw-5d9oEA

일단 적기 시작하면, 변화는 무조건 옵니다.

https://youtu.be/OaAYX80LgU8

DR장인 연PD님의 데일리 리포트 강연

https://youtu.be/GP3Ln0gE7q4

실질적문맹, 데일리 리포트 변천사에 대하여

https://youtu.be/RNfgXXjvxNA

신박사님의 반성적 사고의 중요성 강연

https://youtu.be/SqA-x0CDBgo

변명하는 사람들, 진정 바뀌고 싶으신가요? 반성합시다

https://youtu.be/s1In79TWadA

66챌린지 1기를 마치며, PD님들의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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