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의 여행은 우리와 어떻게 다를까?
패피로 유명한 스타들의 해외여행 패션을 모아
그들만의 멋스러운 사복 패턴을 찾아봤어요.
파리, 프랑스
파리에선 많은 스타들이 무채색, 블랙, 베이지, 그레이, 체크 등 심플한 룩으로 프렌치 시크를 구현했어요. 겨울이라는 계절감에 맞게 베이직한 컬러의 니트 소재의 머플러를 매치해 간단하게 멋스러움을 업 시켰죠. 여기에 무심한 듯 심플한 선글라스나 로퍼로 마무리해주면 비로소 파리지엥 패션 완성. :)
하와이, 미국
플라워 패턴, 파스텔, 형광빛 원색 등 무지갯빛 캔디 컬러를 입어줘야만 할 것 같은 태평양의 파라다이스, 하와이. 복잡하게 꾸밀 것 없이 트로피컬 패턴의 알로하셔츠나 맥시드레스 하나면 끝!
밀짚 소재 아이템, 플루메리아 꽃 장식, 레이 등의 소품만으로도 손쉽게 하와이안 무드를 연출할 수 있어요.
밀라노, 이탈리아
패션의 본고장답게 여러 실험적인 스타일과 아이템이 되는 시도되는 곳. 인간 구찌 설현의 페미닌한 구찌 패션과 이청아의 올블랙룩 등 역시나 베이직 또는 무채색 컬러에 고급스러운 소재, 패턴이 없거나 적은 미니멀/단색 디자인이 대세를 이뤘어요. 진하지 않은 내추럴한 MLBB 메이크업도 시크한 분위기에 한몫!
뉴욕, 미국
마천루가 가득한 뉴욕 거리에 어울리게 도회적인 무드에 어딘가 화려함 한 방울 떨어뜨린 듯한 패션.
네이비, 블랙, 베이지 등 단색 컬러의 고급 소재의 아우터, 코팅 진 등으로 소재의 변화 주며 코디했어요. 로퍼/부츠나 액세서리로 포인트 주며 마무리! 여기의 선글라스가 빠지면 서운하죠.
제주, 대한민국
올겨울 스타들의 제주 여행은 편안하고 러블리한 느낌의 포근한 룩이 대세! 귀여움 폭발하는 뽀글이 후리스를 걸치거나 심플한 코트 룩, 스웨터+패딩 조합으로 따뜻한 소녀스러운 룩을 연출해 제주 배경과 완벽한 싱크를 이뤘어요. 연청 진이나 보이핏의 화이트 코르덴 배기 바지도 귀여우면서 꽤 멋스러운 아이템.
잠깐,
카약 시작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