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미듯 스치는 바람
오늘은 이대 안에 있는 복지관에 강의를 하러 왔어요.
잠시 시간이 있어 산책 중인데
파란 하늘과 기와집이 너무 예쁩니다.
사각거리는 스미듯 스치는 바람 소리도 들리고
늦여름을 아쉬워하는 매미 소리도 들리는
참 좋은 오늘입니다.
읽고 느끼고 실천할 수 있는 아이 키우는 이야기를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