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 공사중이라 아수라장이다.
엄마와 안방에서 원치 않지만, 피할 수 없는 동거중인데….
안방조차 누울 공간 빼고는 아수라장.
TV를 키고, 리모콘을 어디 둔지 모르는 엄마,
방 곳곳을 봐도 안 나온다.
‘아.. 어떻해… tv 못 끄는거야?,
“전원 뽑으면 되지, 채널을 못 돌려서 그렇지..”
‘앗., 천잰데..’
아… 리모콘 둔 곳 모른다고 뭐라했는데,
엄마가 나보다 낫네.
TV를 끄는 방법엔 전원코드를 빼는 방법도 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