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유금지? 유괴문제나 해결하길..!

by 어울림

요즘 영유맘 사이에선 영유금지법에 대해 얘기를 꺼내곤 한다.

대부분의 의견은 공산당이야? 사다리 걷어차기네,

6-7세 맘들은 우리 애는 곧 졸업이니까~라는 반응이 대다수이다.


(난 영유반대주의자였다)

나 또한 영유맘으로 의견을 내자면,

나의 의견은, 읭…? 나의 소비권한을 왜?!이다;;


아이의 상황을 보면 (영유라서 좋아한다 라는 게

아니라)

우선, 아이가 매우 즐거워한다..! 안 믿기겠지만

일유를 안 보내 봤잖아!라고 한다면

3-4세 놀이학교에 보냈고 , 5세부터는 영유에 다니는데, 현재 아이의 만족도가 더 높다.


인성문제, 뛰어놀아야 한다 라는 의견이 가장 많은데

도덕성, 예의범절, 감정조절등 인성문제는

가정교육의 연장성이라고 본다.

일유에서 7시가 다되도록 저녁도 못 먹고 부모를 기다리는 아이와 3시면 하원해서 가정에서 쉬고 시간을 보내는 아이. 둘 중 정서적으로 누가 더 안정적일까?

현재 20-70대 부분이 일반유치원을 다녔을 텐데

모두가 정신적으로 건강하고 인성이 올바르다고

할 수없지 않은가.


현재 대한민국이 이만큼 살 수 있었던 건 소팔고

팬티고무줄이라도 팔아서 교육을 시키려고 했던

부모세대의 교육열 덕분이라고도 할 수 있다.

교육의 되물림일 뿐

물론 영유를 나왔다고 해서 출발선이 다르고

더 똑똑하고 공부를 잘한다는 건 절대 아니다.


영유가 고급아파트, 명품, 외제차, 해외여행, 유학과 같은 사치성 소비품들과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무엇을 택하고 무엇을 포기할지는 개인의 판단의 몫이 아닐까?

정치나 교육 모든 걸 떠나서 자라나는 아이들이 행복해야 하고 또 미래에 뭐가 도움이 되는지 이다.

모두가 영어를 잘할 필요도 없고, 모두가 아이돌,

유튜버를 꿈꿔서도 안된다.

과학자도 필요하고, 요리사도 필요하고, 택배기사도 필요하고 농부도 필요하다.


다양한 특색을 가진 모든 소중한 아이들을 위한

정책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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