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경제개발과 함께 급격한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대기오염 현상이 심각해졌어요.
여러 원인 중 하나가 화석연료를 사용하는 자동차인데요.
최근 자동차로 인한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하이브리드카, 수소차, 전기차 등의 친환경 자동차가 개발되고 있어요.
그 중 전기차는 화석 연료의 연소를 통해 움직이는 기존의 자동차와는 달리
전기만을 동력으로 하여 움직이는 자동차에요.
그래서 배기가스와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아
미래의 교통수단으로 각광받고 있죠.
현재는 우리나라 곳곳에서
전기차를 볼 수 있을 정도로 많이 상용화되고 있어요.
그런데 도시뿐만 아니라 논과 밭에서도 전기차를 볼 수 있다고 해요.
어떻게 그럴 수 있냐고요?
오늘은 논과 밭에서 사용할 수 있는 전기차
‘아그레브(AGREV)’를 개발한 ‘형제파트너’를 소개할게요~!
‘형제파트너’는 2012년에 설립되어
‘전기차’ 개발, 생산에 힘쓰는 회사에요.
지난 16년에는 면허 없이 운전이 가능한
농업용 전기차 ‘아그레브’를 출시해,
많은 사람들의 주목을 받았지요.
농업용 전기차 ‘아그레브’는
기존의 경운기를 대체할 농업용 전기차에요.
연비가 기존 경유의 10분의 1인 월 8000원 수준밖에 되지 않아
유지비를 대폭 절감할 수 있고,
전기로 운행되기 때문에 소음이 거의 발생하지 않지요.
또한 가정이나 창고에서의 220V 콘센트 충전만으로도
1회 충전에 50km를 거뜬히 운행할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최대 300kg까지 적재가 가능하며,
양수펌프 등 농사에 필요한 여러 전기제품을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다고 하니 정말 유용하겠죠?
실제 모습을 보기 원하는 사람은 본사 공장 1층에 방문하여
전기차 생산 현장 체험학습을 할 수 있어요 !
미래의 교통수단과 환경 보호에 대해 알릴 수 있게
본사에서 직접 구미 시민들 누구나
전기차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이처럼 대기오염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는 ‘형제파트너’의
농업용 전기차 ‘아그레브’를 이용한다면,
환경도 보호하고, 유지비도 절약되어
농민들의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지 않을까요? ^^
11월 1일(수) ~ 4일(토)까지 코엑스 C홀에서 진행되는
『2017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
미래의 교통수단을 확인할 수 있는 ‘형제파트너’에 방문하여,
농업용 전기차 ‘아그레브’도 함께 만나보세요 ~ ^^
*본 내용은 업체로부터 제공받은 내용으로 제작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