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지속가능한 패션!? 알고 계신가요?

안녕하세용여러부운천리비예용~

     

이번 주 환경핫이슈를 알려드리러 왔어용ㅎㅎ

     

오늘의 환경핫이슈는!

     

지속가능한 패션에 대한 내용이에용~

     

먼저 지속가능한 패션을 알아 보기 전에

패스트 패션을 먼저 알아봐용!

옷에 신경쓰시는 분들 중

유행에 민감하신분들 분명히 계실텐테용~

     

패스트 패션이란 패스트 푸드처럼 유행에 따라

저가격의 의류를 짧은 주기로 대량 생산하는 것을 말해용~

     

그렇기 때문에 이러한 의류는 잠깐만 사용하고 버리는 일이 많기 때문에

환경에 큰 문제가 되고있답니당!

우리 좀 더

자세히 알아볼까용?

     

[패스트 패션의 문제]

최근 SPA 브랜드를 이용하시는 분들이

많아졌는데용~

     

SPA 브랜드가 옷이 저렴하고 품질도 나쁘지 않으며최신 유행을 즉각 반영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지용~!

하지만 이렇게 저렴하고 유행하는 옷을 구매할 경우

한번 입고 버리고,

한 시즌이 끝나면 버리고!

이렇게 버려지는 옷들은 한 해 1510만 톤이나 된다고 해용ㅠㅠ

혹시 우리 친구들 중에 뜨끔하는 친구들 있죠있죵?

     

이렇게 버려진 옷들을 태우면서

이산화탄소와 다이옥신 등의 각종 유해물질이 나와

지구온난화를 일으키게 되는 거죵..... ㅠㅠ

이뿐만 아니라 패스트패션에 주로 쓰이는 원단인 폴리에스터는

제조 과정에서 면 섬유의 3배에 달하는 탄소를 배출시킨데용!

게다가 세탁할 때는 미세 플라스틱 조각이 떨어져

해양 오염까지 일으키고 일으킨다고 하니 완전 대박 사건!!!!

          

[지속가능한 패션]

이러한 패스트 패션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서는

좀 더 환경을 생각한 지속가능한 패션’ 의류를 입어야 되는데용~

     

지속가능한 패션이란 환경과 인간공동체를

동시에 생각하는 패션을말해용!

 

환경을 파괴하거나 많은 자원이 필요한

패스트 패션과 반대되는 패선이지용~~~

     

최근에 많은 브랜드들이 

환경 오염에 관심을 가지면서 

지속가능한 패션에 관심을 갖고 연구하기 시작했는데용~~~

          

옷을 생산하는 과정과 사용할때의 과정그리고 버려지고 폐기되는 과정에 이르기까지

친환경 요소를 곳곳에 넣어서 반영하는 기업들이 많아지고 있지용 ^_^

          

[지속가능한 패션친환경대전에서 만나자!]

2018 대한민국 친환경대전에서는

지속가능한 패션을 생각하는

기업들이 참가해용~

거기다가 예쁘고 멋진 모델 언니오빠야들이 진행하는 패션퍼포먼스까지!!!

          

기업 뿐만아니라패션디자인학과 학생들도 참가를 한다고 하니

 어떤 제품을 준비했는지 한번 보실까요너무너무 궁금하죠????

     

‘2018 대한민국 친환경대전’ 에서

지속가능한 패션을 생각하는 기업들의 노력을 ‘보고’

소비자들도 지속가능한 패션을 지키는 방법을 몸소 ‘느끼고’

일상 속에서 지속가능한 패션 의류 사용을 즐기는

기회를 갖는 건 어떠세용?

내일은 지속가능한 패션 퍼포먼스에 대해 좀 더 알아볼꺼에용!

궁금해도 좀만 참고 내일 만나용!!!


작가의 이전글 쉽고 재미있게 환경을 배우는 ‘에코 착한학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