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벌써 4월도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여러분은 혹시 4월 22일이 무슨 날인지 아시나요?
바로 지구환경오염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기 위해
자연보호자들이 제정한 ‘지구의 날‘인데요.
오늘은 ‘지구의 날‘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먼저 지구의 날의 유래를 알아볼까요?
1969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에서
대규모 해상 기름 유출사고가 났는데요.
이를 계기로 미국 위스콘신 주의 게이로드 넬슨 상원의원은
환경문제에 관한 범국민적 관심을 불러일으키기 위해
‘지구의 날’을 처음으로 선언하였죠.
이렇게 태어난 ‘지구의 날’!
특히나 유엔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과 달리
순수 민간운동에서 출발한 것에 의의가 커요.
지구의 날의 취지와 목적은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서인데요.
산업화를 시작으로
현재도 지구가 계속 오염되고 있어요.
특히나 최근에는 청정구역이라고 믿고 있던
지구 상 가장 깊은 바다까지 오염이 되어
전 세계에 충격을 안겨주었는데요.
사실상 지구 위 모든 곳이 오염되었어요.
많은 시민들의 힘으로 생겨난 ‘지구의 날’에는
지구를 위해 우리가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 아주 많아요.
종이컵 대신 머그컵 사용!
짧은 거리는 걷거나 대중교통 이용!
(대중교통 이용 시에 그린카드를 사용하면 더 좋겠죠?)
게다가 공식적인 행사로 자리 잡은 소등행사까지!
* 소등행사 : 4월 22일 지구의 날을 기념하여
저녁 8시부터 10분간 소등행사 진행
마지막으로 환경부에서 만든
지구의 날 홍보영상을 소개해드릴게요.
잠시라도 지구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길 바라요.
오늘 포스팅은 여기까지!
다음 포스팅에서 만나요.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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