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니까 성수에 가는 이유.

Softbar

by 김영

푹푹 찌는 더위에도 용기 내어 성수에 놀러 나왔다면,

기특한 당신을 위해 아이스크림 가게인 소프트바(Softbar)에 꼭 들러줘야 할 겁니다.

Softbar

여긴 요거트 아이스크림 가게로 요아소비빠따정은 넘볼 수 없는 진-하고 뒤끝 없는 맛! 그리고 성수의 사악한 상가월세가 반영된 프리미엄 가격. 자기주장 확실한 성수 가게들 사이에서도 독보적인 포지셔닝을 굳혀 놓은 곳이죠.

소프트바는 월마다 바뀌는 시그니처 맛이 달라지는 컨셉이어서 갈 때마다 뭘 판매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아무렴 어때. 바뀌어도 어차피 맛있을 건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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