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안녕
드디어 마지막 인사를 해
안녕을 말하면서
그 안녕은
재회의 안녕이 되기도 했고
이별의 안녕이 되기도 했다
그리고 그 끝에는 인사마저 못하고
끝을 맺었지
너는 내 안녕을 듣지 못하겠지만
나는 마지막까지 너의 행복을 빈다
내가 사랑한 너의 미소처럼
네가 항상 그 미소를 가지고 살았으면 좋겠다
나를 찾아 헤메지만 계속 길을 잃는 중입니다. 사진과 글을 함께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