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은 함부로 말하면 사람을 잃습니다

직장에서 살아남기 - 92

by 바보


나는 내가 남보다 능력이 있어서가 아니더라도

내 윗 선배와 후배의 고민을 참 많이 들어주고 내일 처럼 같이 고민하고 답을 찿았습니다

의리의 사나이 돌쇠가 아니라

그렇게 하는게 맞다고 생각했고 그렇게 했습니다


내 일 처럼 챙기다보니 주변에

나를 이용하든 진심에서 나를 도와주든간에

동료들이 주변에 항상 많이 있었습니다

근데 이게 좋은 것 만은 아닙니다

좋은 일 어렵게하고 사람만 잃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그림을 그려 봅니다


동료의 고충이나 고민을 함부로 말하지 마십시요


일을 하다 보면

정말 정말 귀신이 씌운 것 처럼

이것 저것 별 짓을 다해도 안 될 때가 있습니다

하는 족족 꼬이는 겁니다

회사에 손실을 끼쳐 좌천되기도 하고

심각하면 퇴사를 결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럼 제일 먼저 찾는 것이

내 말을 들어줄 수 있는 믿을 만한 동료입니다


근데 말입니다 시간이 흐르고

죽을 것 만 같던 고민이 해결되면 기쁨보다

후회가 먼저 들게 되어 있습니다

자연히 내 고민인 치부를 알고 있는

사람과 멀어지고 어색해지는 것도 당연해 집니다


고민을 말 한 사람은 반드시

고민을 들은 사람을 멀리하게 되어 있습니다

듣든 말하든간에 좋은 동료를 잃는 겁니다

좋은 동료를 잃지 않으려면

고민은 함부로 말하지도 듣지도 마십시요


동료의 고민이나 고충은 알고도 모른 겁니다


동료는 말하지 않아도 알고 듣지 않고도 알아야 좋은 동료라는 생각 입니다

고민을 알고 떠벌리기 보다는 신중히 생각하고 도움되는 행동으로 말없이 지원하면 되는겁니다

동료의 자존심을 곁에서 지원해 주는 겁니다

말은 안해도 다 압니다

알고도 모르는 동료의 지원은 고마움보다

진한 동료애를 느낄 겁니다

당연히 관계는 깊어지고 사람도 잃지 않고요...

말 안해도 알 수 있는 동료라면

그냥 알고도 모른척 끝까지 지원해 주십시요


그리고 곁에 계시고 말하지 말고 잊으십시요


내 식구는 위든 아래든 겸손한 동료는

끝까지 책임 지는게 맞습니다

동료의 고민은 스스로 극복하도록 도움을 주던가

아니면 길 만 알려 줘야 합니다

그리고 끝까지 같이 곁에서

내 일 처럼 고민을 해결하고 절대 무심해야 합니다

아니 아무 말 말고 잊으십시요

그냥 곁에만 있는 것만으로 힘이 되 주시는 겁니다

그러면 최선은 아니어도 차선은 됩니다




어려움을 격을 때 사람 본성이 나온다고

어려움을 격을 때도 처음과 같다면

그 동료는 잃지 않아야 합니다

근데 다 내 마음 같지는 않은게 세상 입니다

그렇다면 내가 피하면 됩니다

좋은 동료는 직장생활의 힘이 되줄 겁니다

좋은 동료는 잃지 마십시요...


단, 어떤 경우든 돈 거래나 보증은 없어야 합니다


-직장일로 고민하는 막내가 안타까운 밤중에-

사람을 잃지 말아야 나중에 외롭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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