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꺼 다 주는 사람은 없다. 경청하라

직장에서 살아남기 - 59

by 바보


경청 뜻은 다 아실 겁니다

근데 오늘 내가 말 하고자 하는 경청은 좀 다릅니다

경청이란 듣는 것도 중요 하지만

나는 상대를 이해하고 이해 시키는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경청은 상대의 마음을 얻을 수 있고 더구나

상대를 격려할 수도, 협상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직장인의 습관이기 때문 입니다

오늘은 이 그림을 그려볼까 합니다


숨어 있는 것 까지 가르쳐 주는 사람은 없지만

그래도 경청하면 일이 아니라 방법이 보입니다


경청 후에 내 대처 방법은

여러가지로 표현 될 수 있습니다만

실무자와 얘기할 때는 더욱 더 극명해 집니다

실무자는 그 일에 최고이기 때문에 먼저 의견을 구하고 내 생각을 확인 해야 합니다

우리 팀이 아닌 경우에는 더욱 더 필요한 일 입니다

모든 회사 업무는 같은 업무 다른 담당자가 있겠지만 누가 그 업무의 최고인지는 일 해보고 시간이 흘러야 알게 됩니다

상대 팀 원이 내 동료보다 잘 한다고 내 동료를 죽일 수는 없습니다 그렇다고 밀릴 수도 없습니다

그렇다고 매번 밀릴 수 없으니 배워야지요

그래도 안되면 어쩔 수 없지만

일단은 상대를 모방 하더라도 배워야 합니다

이때 제일 필요한게 경청입니다


실무자가 제일 잘 압니다. 먼저 경청 하십시요


어느 업무나 내가 다 할 수는 없습니다

나는 회사에서 후배가 생기고 부터 퇴사할 때까지 내 일을 될 수 있으면 가르치고 맡겼습니다

남들이 건방지고 싸가지가 없다고 해도

난 그렇게 했습니다

더구나 문제는 나도 만능 멕가이버는 아니어서

모든 업무가 전문도 아니고 다 할 수도 없는 거구요

그럼 나눠야지요...같이 배우면서 나눠야지요

최고인 실무 담당자에게 배워야 합니다


어느정도 울타리 안에 들어온 사람들은

모든 면에 기본은 갖추어져 있는 직장인들 입니다

그리고 각자 다른 강점이 있는 겁니다

회사는 그 강점의 일을 업무로 주는 겁니다

즉, 실무자가 최고 전문가 인 겁니다


그래서 직급과 팀에 상관없이 담당자에게 무조건 쫒아다니며 배우고 연습해서는

또 후배에게 가르쳐주고 일을 넘겼습니다

쪽 팔렸지만 하는 말 하나 하나

메모 하나 하나 놓치지 않았습니다

말 그대로 경청하고 생각하고 실천한 겁니다

당연히 되더라고요...

물론 나도 어느정도는 당연히 같이 연습 했습니다

탈이 없을 정도가 되면 나는 또 다른 일을 찾아서 배우고 연습하며 기다렸습니다


나는 회사 생활 하는 동안 직장인은

싹 수있고 근성만 있으면 제대로 일 할 수있는 조건은 되었다고 믿었고

내 일들을 조금 조금 나눠도 각기 나름대로

제 몫들을 할 거란 생각은 지금도 변함없습니다

같은 울타리에 있으면 스팩은 거기서 거기 거든요

다만 지위 고하를 막론하고 겸손하지 못하고

경청하지 못하는 자만심을 가진 사람은 끝까지 가는 것을 보지 못 했습니다




오늘 하고 싶은 말 입니다

실무자의 말을 경청하면 일하는 법이 보입니다

일이 아니라 방법과 일 머리가 보인다는 겁니다

실무자의 말 속에는 일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일하는 순서와 흐름을 배우십시요

속 뜻까지 가르쳐주는 실무자는 없습니다

경청 하시고 일이 아니라 방법을 배우십시요


경청하면 동료의 '왜?' 란 부분을 이해하게 됩니다

이해가 안돼도 이해시켜 볼 수 있는

관대함이 생깁니다

내가 실무자에게 경청으로

배운 일을 나눠 줄 수 있는 마음의 여유가 생겨 앞으로 한 발 더 나갈 수 있습니다


속 뜻 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경청 하십시요


-내일이면 멈춰 선 시계가 90일째 되는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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