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밝히는 나는 속물인가?

"가난하면 더 비참하다"

by 고윤

"돈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우리는 어릴 때부터 귀에 못이 박히도록 이런 말을 듣고 자랐습니다.

스크린샷 2025-12-27 오전 2.45.29.png

마치 돈을 밝히면 속물이고, 가난해도 마음이 부자면 행복한 것처럼 말입니다.


그런데 정말 그렇습니까? 현실을 한번 둘러봅시다.


부부 싸움의 절반 이상은 돈 문제에서 시작됩니다.

하고 싶은 꿈이 있어도 통장 잔고가 없어서 포기합니다.

아픈데 병원비가 걱정돼서 참습니다.


솔직해집시다.


돈이 없으면 불행해질 확률이 압도적으로 높습니다.


가난이 행복을 가져가 버리고,

우리 삶을 점점 더 힘들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런데도 여전히 많은 20대가 "나는 돈보다 중요한 가치를 쫓을 거야"라며

금융 문맹 상태를 합리화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낭만이 아니라, 생존 본능이 고장 난 것입니다.

돈을 무시하는 사람은, 결국 돈 때문에 가장 비참한 상황에 놓이게 됩니다.




1. 100원을 줍지 않는 당신이 가난한 이유

가난한 사람과 부자의 결정적인 차이는 돈을 대하는 '태도'에서 나옵니다.

길가에 100원짜리 동전이 떨어져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가난한 사람들은 허리를 굽혀 줍지 않습니다.

'고작 100원인데 뭐 하러?'라고 생각합니다.

액수가 적으면 하찮게 대하고, 액수가 커야만 귀하게 대합니다.


하지만 진짜 부자들은 다릅니다.

그들은 단돈 100원이라도 '돈'이라면 소중하게 줍습니다.

하찮은 돈과 중요한 돈을 구분하지 않습니다.


그들에게 돈은 단순한 종이 조각이 아닙니다.

하나의 '인격체'이자 '친구'입니다.


내가 친구를 하찮게 대하면 친구가 떠나가듯,

돈을 하찮게 대하면 돈도 나를 떠난다는 사실을 본능적으로 알고 있습니다.


작은 돈을 우습게 아는 사람에게 큰돈은 절대로 머물지 않습니다.




2. 부자에게 돈은 '목표'가 아니라 '도구'다

실제로 만나본 성공한 사람들은 의외로 돈 자체가 목표가 아닙니다.

그들에게 돈은 꿈을 이루기 위한 '수단'이자,

자신이 사랑하는 가치를 지키기 위한 '도구'일 뿐입니다.


중요한 건 이겁니다.

그 '도구'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사실입니다.


도구가 있어야 집을 짓고,

도구가 있어야 사랑하는 사람을 지킬 수 있습니다.


가난이 비참한 이유는 내 인생의 선택권이 사라지기 때문입니다.

돈이 있으면 시간을 살 수 있고,

싫은 사람을 안 만날 자유를 살 수 있습니다.


돈을 경멸하는 척하면서 뒤로는 돈 때문에 쩔쩔매는 삶보다,

돈을 확실하게 지배하고 도구로 부리는 삶이 훨씬 더 도덕적입니다.




3. 돈 공부는 선택이 아니라 생존이다

"나는 원래 숫자에 약해."

"돈 관리는 나중에 돈 많이 벌면 그때 할래."


이런 핑계로 돈 공부를 미루고 있다면,

당신은 스스로 가난을 예약하고 있는 중입니다.


부자들은 돈과 친해지기 위해 돈을 연구합니다.

돈이 좋아하는 말이 무엇인지, 돈이 좋아하는 행동이 무엇인지 공부합니다.


노동으로 버는 돈에는 한계가 있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자신의 시간을 팔아서 돈을 벌지만,

부자들은 '시스템'을 만들어 돈을 봅니다.


월급을 받는 족족 다 써버리고,

남의 돈(회삿돈, 공금)은 함부로 쓰면서 내 돈만 아끼는 태도.


이 모든 것이 당신을 가난하게 만드는 습관입니다.


지금 당장 서점에 가서 경제 서적을 한 권이라도 사십시오.

유튜브 예능 볼 시간에 금융 용어를 하나라도 외우십시오.


돈을 공부하지 않는 것은, 전쟁터에 총 없이 나가는 것과 같습니다.

속물이 되는 것을 두려워하지 마십시오.


진짜 두려워해야 할 것은,

돈이 없어서 소중한 것을 지키지 못하는 무력한 자신의 모습입니다.




[세 줄 요약]

1. 돈을 무시하는 사람은 결국 돈에게 무시당한다.

2. 부자는 돈을 '친구'처럼 소중히 대하며, 작은 돈도 우습게 보지 않는다.

3. 돈 공부는 선택 과목이 아니라, 자본주의 사회의 생존 필수 과목이다.


여러분의 고민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본 글은 고윤 작가의 저서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는다>의 내용으로 작성됐습니다.

https://www.yes24.com/product/goods/110239920

https://pacerskorea.com/ - 페이서스 홈페이지

https://www.youtube.com/@pacerskorea - 페이서스 유튜브

https://www.instagram.com/pacerskorea/ - 페이서스 인스타

https://twitter.com/PacersKorea - 페이서스 트위터

월, 수 연재
이전 01화"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는 새빨간 거짓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