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오면 떨어질 말들' 출간 기념 아홉 번째 북토크를 합니다.
<소공녀>의 미소는 빠듯한 현실 속에서도 글렌피딕 싱글몰트 15년 한 잔의 낙을 즐기며 살아갑니다. 그만큼 포기할 수 없는 글렌피딕의 맛처럼 가을밤의 끝을 잡고 진행하는 <가을이 오면 떨어질 말들> 마지막 가을밤 북토크!
글렌피딕도 주고, 밥도 주고, 책도 주고, 그랜드 혜자로운!
글렌피딕 싱글몰트와 함께 깊어지는 마지막 가을밤 북토크!
이날 행사에는 글렌피딕 한국 공식 앰배서더! 인간 글렌피딕! 한국의 단일한 젠젠젠틀맨 배대원 부장님을 모시고 서촌의 정취에 어울리는, 지적인 풍류의 가을밤, 글렌피딕 싱글몰트와 함께하는 <가을이 오면 떨어질 말들>의 밤을 마련했습니다.
글렌피딕 위스키가 어디서, 어떻게 만들어지는지, 그리고 위스키란 어떻게 맛 보고 즐겨야 하는지, 궁금하신 분들 이날 싹 다 해결해드립니다. 글렌피딕이 숙성되는 스코틀랜드 하이랜드 지역의 역사와 싱글몰트 숙성 과정 그리고 위스키 숙성에 가장 중요한 오크통 제조 등 세계 최고의 싱글몰트 브랜드 글렌피딕의 모든 것을 알려드립니다. 위스키를 좋아하는 분도, 위스키에 입문하고 싶은 분도 모두 다 만족하지 아니할 수 없는 밤을!
글렌피딕 앰배서더와 함께하는 자리에 글렌피딕이 빠질 수 없겠죠? 글렌피딕 12년부터 미소가 즐기는 15년, 글렌피딕의 익스페리멘탈 시리즈로서 실험적인 피트향 몰트 위스키 ‘파이어 앤 케인’ 그리고 없어서 못 마시는 최고급 싱글몰트 21년 ‘그랑 리제르바’까지, 이렇게 혜자로울 수가!
빈 속에 위스키를 마실 수는 없으니, 위스키에 페어링한 음식들로 구성한 푸드박스도 제공합니다. 동시에 먹고, 마시는 가을밤에 영혼까지 충만하게 채워줄, 단일한 가을 에세이집 <가을이 오면 떨어질 말들>까지 한 권 증정!
그리고 북토크이니 책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 없겠죠? <가을이 오면 떨어질 말들>과 함께 떨어진 글렌피딕의 가을밤에 각자의 가을을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책에 관한 이야기도 좋고, 각자의 가을 같은 이야기를 해도 좋습니다. ‘이것은 가을을 위한 책이 아니다’라고 말한 <가을이 오면 떨어질 말들>처럼 각자 생각하는 가을 같은 이야기를 위스키 한 잔에 담아 떨어뜨려 봅시다.
참석 신청은 아래 링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