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 잡부 팔자

이러다 0000본부장 분투기를 쓰겠다..

by khori

조직변경이 완료됐다. 망했다. ㅡㅡ;;;


전생에 무슨 죄가 많은지.. 하던 일에 다시 사업본부+@를 떠 안게됐다. 하나도 반갑지 않다. 개뿔. 2월에 스카웃 제의 올 때 홀랑 다른 곳에 가버릴 껄 함께 한 사람들과 하던 일을 해보겠다는 생각에 남았는데 일만 된통늘고 이러다 정말.... "죽겠다"가 아니라 "죽을 수도 있겠다"라는 생각이 든다. 익숙한 일이 어려운 것은 아니지만.. 삶이 참 기구하다는 생각이 든다. 제기랄..


오늘부터 숨넘어가는 사업팀장 녀석 수발도 들어야 하는 중이다. 마침 읽고 있는 책이 녀석에게도 필요할 것 같아, 책을 읽으면 내 생각을 책에 쓰고 있다. 본인에게도 도움이 되고, 상사의 생각이 드러나면 옳던 그르던 자신과의 차이, 본인의 장점을 아는 것에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한다. 그래서 내 생각의 강요가 아니라 내 경험을 같이 써보고 있다. 도움이 됐으면 한다.

S



결정적 순간의 리더십


고현숙 저
쌤앤파커스 | 2017년 02월



회사 벚꽃은 만개하여 꽃잎이 바람을 타고 날리는 화창한 날인데.. 세상이 예의염치란게 없다는 생각이 든다. 어디서 소문을 듣고 전화가 왔다. "개뿔 축하는, 그냥 명함 간판갈이 한거에요. 바뀌건 하나 없어요"라고 대꾸했더니 뭐가 좋은지 한참 웃기만 한다. 아휴 약올라. 회사 소식을 밖으로 퍼나르는 종자들은 누군지 걸리기만 해봐라. 어휴 팔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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