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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경희류한의원 May 26. 2023

기침가래콧물 이제 그만! 비염 한방치료

기침가래콧물증상 비염 한방치료법


황사와 미세먼지가 심할때 쯔음 외출을 하면 멈추지 않는 기침으로 인해 불편감을 겪는 분들이 계십니다. 멈추지 않는기침, 간지러운 코와 콧물, 거기에 가래까지.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호흡기 질환은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환절기에 심해지는 비염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비염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나타나며 알레르기 비염같은 경우 코에 염증이생겨 콧물, 코막힘, 재채기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이때 한의학에서는 제때 치료를 하지 않으면 만성화가 될 수 있다고 보며, 만성화로 진행시 또 다른 질환이 생긴다고 보고있어 비염치료를 적극적으로 하기를 권장합니다. 


비염에 종류? 


외부의 바이러스로부터 몸을 보호하기위해 코의 점막이 면역 과민반응을 하면서 점막이 부풀어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특히 환절기와 같은 갑작스러운 기온의 격차는 자율신경계를 혼란스럽게 만들기도 합니다. 우리 몸은 항상성이라는 것이 작용하여 최적의 환경을 일정하게 유지하려는 성질을 갖고 있는데요, 기온차가 발생하면 체온을 조절하기 위해 에너지를 쓰게되고, 이때 면역기능이 저하하면서 바이러스가 침투하기 쉬워집니다. 특히 목과 폐 등의 호흡기가 가장 먼저 타격을 입게 됩니다. 


비염은 면역력 뿐만 아니라 꽃가루, 미세먼지, 집먼지 등의 알레르기성 염증이 지속되는 경우, 비강내 구조이상, 호르몬 이상, 약물 등에 의해 여러가지 요인으로 발병됩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 대부분의 비염 환자가 이에 해당합니다. 전 인구의 10~20%가 앓을 정도로 알레르기의 요인이 되는 곰팡이, 동물털, 집 먼지 진드기, 미세먼지 등이 코 점막을 자극해 점막 속에 세포로부터 히스타민이 분비됩니다. 이 분비된 히스타민에 의해 코 안쪽에 다량 콧물이 나와 점막이 부풀어 올라 염증이 생깁니다. 


-혈관운동성 비염 : 뜨거운 음식, 맵거나 짠음식, 술, 담배연기, 향수 향 등 으로 코의 신경세포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비염입니다. 콧속 혈관이 비정상적으로 확장되어 발생해 콧물이 과도하게 분비되고 점막이 부어 코 막힘 증상이 나타납니다. 


-만성 비후성 비염 : 특별한 원인이 없으나 코 점막이 붓고 염증이 있는 상태. 비강에 구조 이상으로 나타날 수 있으며 코막힘과 콧물, 후비루 증상이 항상 나타납니다. 낮에는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데, 간혹 밤에만 심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약물치료를 오래 지속했지만 나아지지 않았다면 비후성 비염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비염 방치시 다른 질환까지 유발

앞서 짧게 설명한것 처럼 알레르기 비염은 코에 염증이 생겨 코막힘, 재채기, 콧물, 가래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데요. 방치시 만성화가 되면 또 다른질환이 생겨날 수 있습니다. 비염이 축농증으로 진행되면 숨쉬기가 어렵게 되고, 코로 숨쉬기 힘들어 입으로 숨을 쉬게 됩니다. 이는 기관지에 염증과 아토피, 두통, 또 다른 질환까지 유발하게 됩니다. 알레르기 비염이 있다면 코 점막이 예민해져 일상생활에서 맡는 냄새(향수냄새, 담배연기 등)로도 온도 변화처럼 항원이 아닌 일반적인 물질임에도 재채기 등으로 과도하게 반응하게 됩니다. 또한 한번 시작된 재채기가 끊이질 않고 계속 반복된다면, 알레르기 비염을 의심하고 의료기관에서 검진을 받아보시는걸 권해드립니다. 


한의학에서는 형한음냉즉 상폐(形寒飮冷則 傷肺)라는 말이 있습니다. 이는 몸을 차게하거나 찬것을 먹으면 페가 약해져 호흡기를 상하게 한다는 뜻으로 폐는 호흡기와 밀접한 연관이 있습니다. 폐와 코는 연결이 되어있고, 코를 통해 공기의 순환이 원활해질 수 있도록 하며 후각을 느끼게도 합니다. 이에 따라  코 막힘, 콧물, 비강 내 염증을 앓고 계시는 환자분들을 보면 펴의 기능 까지 약한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면역기능만 증진시키는것 보다 폐의 기능이 강화될 수 있도록 치료를 진행해야합니다. 


한방으로 지키는 경희류 호흡기 관리법 


체내로 침입하는 바이러스를 이겨내기 위해서는 그러한 신체 환경을 만드는것이 핵심적인 개선방법입니다. 비염을 앓고있는 분들의 대부분은 폐가 약한만큼 폐의 근본적인 기능을 강화하고 기침이나 가래 등의 다양한 호흡기질환 증상을 완화합니다. 폐와 기관지는 건조한 환경에 매우 취약해 섬세한 관리가 필요한 장부입니다. 폐의 기능을 강화하면서 면역기능을 같이 증진시키는것이 핵심입니다. 본원에서는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환자 개인의 환경과 질환의 양상 등을 고려하여 치료계획을 수립하여 진행합니다. 


-한방 목캔디 청인유쾌환 

경희의료원 한방병원 호흡기내과와 한약물 연구소의 연구로 현대적인 해석들 더해 만든 한방 목캔디로, 우리가 알고있는 일반적인 목캔디는 한약 성분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청인유쾌환은 전문 한의약품으로 쓰이는 감길탕을 기본으로 처방, 프로폴리스, 멘톨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즐길 수 있으며 로우슈가 청인유쾌환LS도 있어 당뇨환자도 복용하실 수 있습니다. 


-상쾌한 숨결을 느끼다 통비단 

통비단은 창이산을 기본 처방으로 만들어진 한방목캔디로 만성적인 코막힘과 비염에 효과적입니다. 녹여먹는 사탕형태로 쓴맛보단 청량감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사탕 한 알만으로 머리와 코가 개운해져 평소 가지고 다니면서 편리하게 꺼내드실 수 있습니다. 수많은 임상으로부터 개발한 만큼, 내성의 우려는 낮추고 만성비염, 알레르기 비염, 축농증 등 각종 호흡기 증상으로 인한 목의 불편 증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도와줍니다. 


-몸과 마음은 편안하게, 한방감기약 쌍화탕 

많이들 감기가 걸렸을때 쌍화탕을 찾으시는데요. 이 한방감기약은 기침과 가래, 콧물, 코막힘이 조금이라도 있을때 즉시 복용하면 증상을 줄일 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본원에서는 오랜 연구와 쌓아온 경험으로 기침, 가래, 재채기, 콧물, 오한, 발열 등 감기 증상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는 약재를 구성하여 제조했습니다.





비염을 완화하는 생활습관


무엇보다 치료후에도, 또 치료를 진행하면서 비염예방을 위해 생활습관을 개선하는것을 권장하고 있습니다. 체력과 기초대사량을 늘리고 규칙적이고 바른 습관으로 바꾸어 면역력을 관리해 주는것이 좋습니다.

 

1.꾸준한 운동, 균형잡힌 식단 면역력 관리

2.과일이나 비타민C 등 섭취하기 

3. 호흡기 건강을 위해 물을 충분히 섭취

4. 외출시 마스크나 스카프를 착용하기 




비염이 지속되면 축농증, 아토피, 천식 등과 같은 합병증이 유발될 수 있어 가급적 생활습관을 개선하고 증상이 나타난다면 해당 질환을 의심해 의료기관에 내원하여 초기에 진찰과 주변 환경을 꾸준히 개선을 하여 관리를 하는것이 중요합니다. 기침가래콧물과 같은 증상으로 인해 일상생활에 불편감을 겪는 다면 저희 경희류한의원에 내원하여 상담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따른 맞춤 처방을 통해 비염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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