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해봤습니다
쇼츠 10개 올리고 8천만 원 벌었습니다.
거짓말 같죠?
기획 없고, 편집도 안 했습니다.
그냥 말만 했습니다.
중요한 건 '완성도'가 아닙니다.
보는 사람한테 하나라도 쓸모 있는 얘기를 해줬느냐예요.
사람들은 미적분 원하지 않아요.
1+1=2다 이 정도로 쉬운 걸 원합니다.
“아~ 그렇구나” 싶은 한 줄이면 충분한거죠.
저는 쇼츠 중독자입니다.
하루 6시간 넘게 봐요.
근데 요새는 안보고 싶어졌어요.
요즘 쇼츠는 다 짜깁기.
남의 말과 영상 갖다 붙이기 바빠요.
영상이 어려운게 아니고
그런 가짜 컨텐츠가 너무 많은게 문제죠.
걸레같은 조각들을 짜깁기 한다고 수건되나?
요새 보면 99%가 다
자기 생각은 감추고
돈만 벌려고 하니 길을 잃는 겁니다.
대세가 될 필요 없습니다.
사람들이 기억만 하면 됩니다.
실력보다 더 중요한 건 ‘알려지는 것’입니다.
아무도 모르면 0이에요.
사람들은 신라면도 먹고 진라면도 먹어요.
한 브랜드만 안 삽니다.
그래서 중복구매의 법칙만 이해하셔도...
왜 후발주자가 전혀 꿀리지 않는지 알게됩니다.
돈 버는데 계획은 X
왜 그런지 영상에서 아주 디테일하게 풀었습니다.
8천 번거 포함해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