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N 30] 재활 의학이 중국 의료 마켓의 블루오션

by 연쇄살충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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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두 제공]

재활 의학이 중국 의료 마켓의 블루오션 ?


자 먼저 팩트를 알려드리지요

1. 중증 관련 수술 후 공립병원 – 민영재활병원 refer 시장은 계속 커지고 있음 ; 베이징에서 이미 잉쯔재활병원이 성공한 후 2호 병원을 업그레이드 해서 열었고, 허무지아재활병원도 순항하고 있구요. 베이징대재활병원이 얼마 전 오픈 하면서 기술/소비수준 자체가 업그레이드 되고 있구요


2. 노인의 만성병 관리 및 경증 재활 시장은 아직 베이징/상하이에서도 시장이 열리지 않고 있음 입니다. 가장 큰 이슈가 아직 소비자 인식이 부족하고, 특히 노인의 경우 대부분 문혁을 경험한 세대라 소득/자산에 비해 소비가 굉장히 보수적이예요 하이엔드 플레이어 들이 증가하며 공급이 시장을 만들긴 하겠지만 어찌되었든 수요하 hard 한 분야 (경증) 은 시장이 커지는 게 눈에 보이지만 soft 한 분야는 소비자 마인드 때문에 시장이 아직 커지지 않고 있구요 상당수가 이에 대한 대안으로 O2O 건강관리/재활 + Community 기반의 1차 의료서비스 기관 이라는 솔루션으로 향후에 커질 거라고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이미 몇 군데 플레이어가 시작했구요 베이징의 경우 중증 재활시장은 이미 하이엔드가 열리고 있고, 경증 및 관리 차원의 재활/실버시장은 많은 플레이어들이 새로운 모델을 푸쉬하고 있다가 팩트입니다.


당연히 불루오션이 아니라 치열한 경쟁분야 그것도 다국적 병원들과 무한 경쟁을 해야하는 시장이 중국 의료에서 재활분야입니다.


최근 중국의료계의 외국 재활/실버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높아 졌는데 수요는 1. 정부 (민정부) 주도의 실버 의료기관 및 주거단지 중심의 실버 시장 푸쉬 2. 기존 재활기관의 하이엔드화 (기술/수가) 3. 재활/실버 관련 새로운 사업모델의 도입 차원에서 커지고 있는 것 같아요 시장은 커지고 있고, 잠재 수요는 엄청 큰데, 재활/실버의 성격상 중국에 맞는 사업모델을 찾아야 하고 해서 리스크도 상대적으로 큰 것 같구요. 5-10년을 보면서, 허무지아 같이 꾸준히 하면 성공할 것 같구요


중국 의료계가 2010년-12년 경부터 중국에서 의료인력 구인을 그전에 성형외과와 피부과 의사를 찾던 사람들이 재활의학과와 노인의학과 의사들을 구인해 달라고 요청해왔었다.


물론 앞으로도 1선도시가 아닌 2선도시나 3선 도시에서는 이러한 요구가 많아질 것이나 중국의료체계 상 2,3선 도시에 비싼 비용을 지불할 사람이 적을 것이므로 1선 도시에 들어갈 수 밖에 없을 것이고 그런 상황이라면 이미 중국 1선 도시의 재활병원 시장은 Red market이다 (이미 우리나라의 유수의 재활 병원이 들어가서 성공적으로 안착하지 못하고 철수중이다.)


왜냐하면

북경이나 상하이 가서 시내에 있는 전광판이나 광고판을 보면 이미 유럽 각국과 일본 미국의 재활 병원들이 들어오거나 많은 수는 중국병원과 MOU 내지는 기술 제휴, 지분 투자 형식 등등 다양한 형식으로 시장진입을 해서 엄청난 광고와 마케팅을 하면서 중국 1선 도시의 은퇴한 노인들을 대상을 영업을 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이것은 의료계가 하는 사업이 아니라 부동산 개발업자들이 하는 사업에 묻어서 가는 그런 사업형태로 말이다. (중국은 의료서비스가 중요하다 그것은 외자병원이 들어가는 곳은 아주 비싸기 때문에 중국인들은 당연히 의료서비스의 질이 높은 것을 중요하게 생각한다 그러나 의료 서비스는 직접 받아보기 전에는 판단하기 매우 어려운 것이 사실이므로 국가브랜드나 병원의 브랜드를 보고 선택하는 것이 흔하다. 그런 면에서 보면 한국의 국가 브랜드나 병원의 브랜드 파워가 없기 떄문에 무척이나 힘들다. 또 의료서비스 만큼 중요한 것이 중국 지역의 공적인 것을 매니지 하는 local management와 병원내의 매니지먼트인 의료 경영적인 측면이 아주 발달한 경쟁자들이 많은 시장이다 그러므로 이러한 부분에서 많은 노력을 하지 않으면 진출에 성공한 병원도 성장에는 실패하는 경우가 아주 많은 것이 중국의료 시장이다)


즉 1선 도시의 재활병원은 불루오션이 아니라 레드오션이다.. 그리고 아직도 중국은 선진국과 같은 선진 재활국가가 아니다 이말의 의미는 아직 사람의 목숨값이 엄청 저렴한 국가라는 뜻이다. (이 말은 중국에서 살아보았던 사람이면 무슨말인지 알것이다)


물론 중국 현지에 들어가서 목숨걸고 환자 보고 전력을 다해서 병원을 운영하면 당연히 성공의 가능성은 있다.. 뭐 당연한 이야기를 가지고 시비걸지 말자


그럼 앞으로 5-10년뒤에 중국 의료에 필요한 분야는 무엇이고 중국과 가장 가까운 한국의료에서 중국에 먼저 들어가 미국과 유럽보다 선점해야하는 분야가 무엇일까 ? 아마도 앞으로 중국 현지에서 가장 먼저 설립되고 중국 외자 병원의 동향을 가장 잘 읽고 있는 허무지아 병원의 새로운 병원 설립을 보면 그 블루오션이 무엇인지 알것이다… (최근 허무지아는 2013년에 재활 병원을 오픈해서 이미 어느 정도 궤도에 올랐어요 또한 뒤를 이어서 북경에 첨단 암센터를 최근에 오픈했습니다. 또한 10년전에 북경 아동병원이랑 같이 오픈한 외자병원인 신세기 아동병원은 아동병원 확장과 산부인과 치과 등의 다른 분야로의 확장을 진행중이다)


그것을 찾아야 하고 그것이 불루오션이다.. (제발 중국의료 시장에 대해서 현지에 가서 잘 이해하자…중국의료시장을 교과서와 신문으로만 이해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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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에 북경에 가서 동직문에 있는 Ascott Raffles City Beijing 호텔에서 아침에 일어났더만 거기앞에 있는 전광판에서 독일계 외자 병원 집단에서 전광판 광고를 계속하고 있었다… 주로 미용쪽을 하는 치과 미용 병원집단이였는데 위의 전광판에서 보는 것 처럼 미용보다 노인들을 타겟으로 하는 광고였으며 독일 기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고 엄청난 물량공세의 광고를 하고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이렇게 하면 그 의사와 병원은 바로 쇠고랑을 찬다.


바로 광고판의 병원 ; 독일계 의사들이 와서 일하는 뻐뜨 정말 그 의사들이 계속 있는 것일까 그것은 필자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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